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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만원때문에 고교생이 친구 목졸라 살해

    고교생이 10만원을 갚으라는 친구를 목졸라 살해한 뒤 지갑과 돈까지 훔쳐 PC방에서 게임을 하는데 쓴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친구를 살해한 혐의(강도살인)로 고교생 김모(16) 군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은 지난 27일…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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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나이트클럽서 꾀어 720명 식당으로 유혹한 ‘신종꽃뱀’

    “오빠, 근처에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는데 저 거기서 밥 사 주세요.” 30대 남성 이모 씨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미모의 20대 여성 A 씨에게 이끌려 경기 부천시의 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A 씨가 마음에 쏙 들었던 그는 어떻게든 A 씨와 잘해볼 생각이었다. 식당에 들어가자

    •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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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살던 여주인 숨지자 굶주린 애완견이 시신을…

    혼자 살다 집에서 숨진 50대 여성의 시신이 굶주린 애완견에 의해 훼손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3일 서울 중구 회현동의 한 주택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오빠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숨진

    • 201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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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A]美 통학버스 집단폭행 영상에 ‘충격’

    [앵커멘트] 학교 폭력이 어찌 우리만의 일이겠습니까? 이번엔 미국의 한 중학교 통학 버스에서 집단 폭행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CC TV로 이 장면을 고스란히 지켜본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정혜연 기잡니다. ================================…

    •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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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 돈 돌려줘” 도박꾼 때린 40대 입건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7일 아버지가 도박판에서 돈을 잃자, 폭행과 협박을 하며 돈 돌려받은 A(42)씨를 공갈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10일께 오후 8시께 전주의 한 공원에서 B(52)씨에게 "아버지가 도박을 해서 잃은 돈 1600만원을

    •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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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단독]가스관 타고 빈집털려다… 50대 배불뚝이 초보도둑의 굴욕

    호텔을 운영하며 잘나갔던 류모 씨(56)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사업에 실패해 빚더미에 올랐다. 류 씨는 돈 문제로 아내와 다투다 이혼한 뒤 홀로 대학에 다니는 자녀 2명을 키우며 막노동까지 했지만 빚은 줄지 않았다. 설을 앞두고 근심이 깊어가던 류 씨는 이자라도 갚을

    •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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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실패’ 30대男 고속도서 차량에 뛰어들어

    26일 오전 8시32분께 충남 논산시 연무읍 신화리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201.5㎞(순천 기점) 지점에서 유모(39·인천)씨가 달리던 화물차에 뛰어들었다. 차량 조수석 쪽 헤드라이트에 부딪혀 넘어진 유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 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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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횡설수설…운전기사 이상해” 승객들 다 내린뒤 고속도서 추격전

    고속버스 운전사가 경찰의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80㎞ 정도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고속도로순찰대는 19일 오후 6시50분께 고속버스 승객으로부터 "운전사가 이상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 20여 분간 추격전을 벌인 끝에 운전기사 정모(4

    •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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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감추려 머리카락-겨드랑이 털 깎았다가…

    40대 마약 사범이 온몸의 털을 깍아 투약 사실을 감추려다 종아리 털 일부를 남겨 결국 덜미를 잡혔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18일 지인에게 히로뽕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48)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달 15일 부산 중구 자신

    •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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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두 벌뿐인 밍크코트 훔쳐 단돈 130만원에 팔아

    6천만원 짜리 초고가 밍크코트를 훔쳐 깡통시장에 단돈 130만원에 판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절도범은 자신이 훔친 물건이 국내에 두벌밖에 없는 명품 중의 명품인 줄 몰랐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7일 부산 유명 백화점 명품 매장을 돌며 밍크코트와 핸드백 등을 훔친 …

    • 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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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딸 성폭행 ‘인면수심’ 교사 징역 8년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배준현 부장판사)는 친딸을 십여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교사 A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5년간 신상정보공개,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각각 명령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친아버지로서 양육·보호해야 할 책임…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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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누구게?” 인터넷게임서 친구사칭 사기

    서울 성북경찰서는 인터넷 게임에서 남의 주민번호 등을 따낸 뒤 이를 이용해 돈을 가로챈 혐의(컴퓨터 등 사용 사기)로 이모(18)군 등 10대 3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군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한 인터넷 게임 대화창에서 이용자

    • 20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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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주인 피해 베란다로 탈출하려던 도둑 추락사

    12일 오후 6시32분 경 서울 구로구 모 아파트 화단 앞에서 윤모 씨(40)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윤씨가 이 아파트 7층 손모 씨(68)의 집에서 물건을 뒤지던 중 주인이 귀가하는 소리를 듣고 베란다 밖으로 달아나다

    • 20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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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사에 “벗었으면 1등 했을텐데”…서울대병원 송년회 논란

    병원 송년회에서 장기자랑을 한 젊은 의사, 간호사들에게 한 교수가 "선정성이 유일한 심사기준"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한 부서의 교수와 전공의, 간호사, 직원 등 약 200명은 지난달 23일 저녁 종로의 한 컨벤션센터에

    • 20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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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성과 ‘하룻밤’뒤 돈 훔쳐 달아난 에이즈男

    서울 마포경찰서는 동성애 사이트에서 만난 사람의 지갑에서 현금과 여행자수표를 훔쳐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절도)로 오모(26) 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09년 에이즈 판정을 받은 오 씨는 지난해 8월 동성애사이트인 '00시티'

    • 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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