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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거 없애려…파출소 변기가 돈다발로 막힌 사연

    강도 피의자가 증거물을 없애려고 파출소 화장실 양변기에 돈다발을 버렸다가 변기가 막히는 기막힌 일이 벌어졌다. 31일 전북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류모(46)씨는 30일 오전 3시10분께 군산시 옥도면의 한 펜션에 들어가 잠을 자던 부부를 상대로 둔기를 휘둘러 강도질

    •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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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현금 강탈범 “돈자루 속 1000원권 보고 실망”

    철저한 사전 준비로 완전범죄를 노렸던 충남 천안 물류회사 트럭 현금 강탈사건 용의자들은 경찰의 과학적 분석을 통한 집요한 추적에 불과 56시간만에 붙잡혔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경찰에 검거된 후 "범행 직후 돈자루를 열어보고 천원권으로 가득한 모습

    •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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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훔친 모형총기 장식용 자랑하다 ‘덜미’

    전원 주택단지의 빈집에 들어가 귀금속 등을 훔친 40대가 훔친 모형 권총과 공기총을 동거녀의 집에 보관했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31일 빈집에 침입해 총기류와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이모(42)씨를 구속했다. 또 이씨가 훔친

    •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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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안돼!” 여동생 집에 불지른 오빠

     울산 남부경찰서는 31일 말을 듣지 않는다며 친동생 집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현주건조물 방화 미수)로 이모(52)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8월17일 오후 1시40분께 남구의 여동생 집 방충망을 찢고 종이에 불을 붙여 집안으로 던져넣은 혐의를 받고 있다.

    •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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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운 어머니’ 아들·며느리 보험사기에 가담 시켜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장성관 판사는 병원에 입원했다고 속여 보험금을 챙긴 혐의(사기)로 한모(30)씨 부부에게 각각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장 판사는 "주범인 어머니이자 시어머니의 압력으로 소극적으로 범행에 가담했고 범죄

    • 201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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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주택가 정화조에 백골이…

    서울 강남구 주택가 정화조에서 백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뉴시스는 2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0시50분 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다세대 주택 3.5m 깊이의 정화조에서 오폐수 처리 작업을 하던 인부가 시신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

    •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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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女 강도 자작극 “남친 때문에 화나서…”

    남자친구와의 결별에 낙담한 20대 여성이 자해하고 나서 강도를 당했다고 신고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24일 오후 11시 55분께 광주 동구 한 원룸 주차장에서 강모(23ㆍ여)씨가 강도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강씨는 "한 남자는 망을 보고, 다른 남…

    •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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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남친을 건드려?” 여중생 옷 벗기고 집단 폭행

    친구의 남자친구에게 치근거렸다는 이유로 여중생 1명을 2시간에 걸쳐 집단 폭행해 전치 7주의 상해를 입힌 청소년 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피해 여중생의 옷을 모두 벗기고 폭행한 것은 물론 '버릇을 고쳐준다'며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강제 추행까지 한 것으로 드러

    •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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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돈 가로챈 요양보호사 구속

    경북 구미경찰서는 18일 자신이 돌보던 장애인의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요양보호사 A(49·여)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09년 하반기부터 1급시각장애인인 B(62)씨의 집을 방문해 돌보던 중 지난해 3월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며 4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

    •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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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의없이 피해자 연락처 알려준 경찰관 징계

    경찰이 아동 성추행 사건 피해자 측의 연락처를 피의자 변호인에게 알려줘 해당 경찰관이 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인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27일 오전 11시40분 A(60)씨가 인천시 남구 자신이 운영하는 문구점 안에서 B(10ㆍ초등 3학년)양을

    •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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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제할 때 쓴 돈 내놔라” 변심한 애인에 강도

    부산 기장경찰서는 18일 변심한 애인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김모(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9월30일 오전 5시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이모(22·여)씨의 집에서 이씨를 흉기로 위협, 현금카드를 빼앗은 뒤 현금 500만원을 인

    •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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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양한 아기가 아빠닮았다길래… 4개월 아기 때려 뇌사

    불법으로 입양한 아기가 남편이 바람을 피워 낳은 아이 같다고 의심하며 지속적으로 폭행해 뇌사 상태에 빠지게 한 20대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생후 3개월 된 아기를 입양해 기르다 머리를 마구 때려 뇌사 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중상해)로 주부 이모

    •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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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머니 모으려” 경관이 성인사이트에 음란물

    성인사이트에 음란 영상물을 올려놓고 사이버머니를 모으려 한 정신나간 경찰이 적발됐다. 충북지방경찰청은 17일 성인사이트에 음란물을 띄운 혐의(정보통신망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방청 소속 A(30대 초반) 순경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

    •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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