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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주택가서 밤새 고급차 4대 파손‥조사중

     12일 새벽 대전시 서구의 한 주택가 골목에 주차해 둔 고급 차량 4대가 파손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55분께 서구 용문동에서 임모(55)씨가 주택가 골목에 세워둔 자신의 링컨 차량 양쪽 백미러가 부서져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주

    •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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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결 연구하려”…벌통 훔친 50대 덜미

    전북 진안경찰서는 12일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야산에서 키우는 벌통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5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달 5일 오후 5시께 진안군 운일암반일암 계곡에서 또 다른 박모(56·양봉업)씨가 키우던 벌통 4통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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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이 공부는 안 시키고 학생을 성매매 업소에…

    자신이 가르치는 중학생들을 성매매업소에 데려가 성관계를 갖도록 하는 등 성ㆍ도박ㆍ담배 등 나쁜 것만 가르친 정신 나간 과외방 운영자가 붙잡혔다. 청주 청남경찰서는 12일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에서 과외방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성관계를 갖도록 알선한 혐의(아동

    •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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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사고 내놓고…” 오히려 피해자 목조른 40대 구속

    울산 중부경찰서는 10일 만취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피해차량 운전자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 등)로 김모(42) 씨를 구속했다.김 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북구 연암동 진장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문모(59) 씨의 스포티지 차량을 자신의 그랜저 승용차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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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용 뾰족구두 굽은 ‘흉기’

    여성용 뾰족구두 굽은 ‘흉기’

    수원지법 형사9단독 이준철 판사는 5일 여성용 뾰족구두(하이힐)의 굽으로 상대방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집단·흉기 등 상해)로 기소된 A(26·여)씨에게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자신이 신고 있던 위험한 물건인 하이힐 구두로 B(19…

    •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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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이 죽었다”…죗값 낮추려 거짓진술

    "어제 교통사고로 죽은 아들의 장례를 치르고 내려오는 길입니다." 만취 상태로 중앙선을 침범해 차량 6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권모(52·여)씨는 눈물을 흘리며 경찰에게 사고 이유를 설명했다. 권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7시30분께 군산시 경장동 경장4가 편도 2차

    •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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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아버지와 불륜 아니냐” 며느리 폭행 60대 실형

    인천지법 형사6단독 오규희 판사는 자신의 남편과의 불륜관계를 의심해 며느리를 수차례 때린 혐의(상해) 등으로 기소된 A(63)씨에 대해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오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확실한 증거도 없이 피해자와 자기 남편과의 불륜관계를

    •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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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교사 4명 학교 제자 상대 ‘성범죄’

    전남지역 교사 4명이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주광덕(한나라당)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년간 교원 성범죄 연루 현황에 따르면 전남지역 교원 11명이 아동·청소년 대상 성

    •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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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 광장 지하보도로 돌진한 택시…왜?

    택시가 차량 통행이 금지된 광화문 광장 지하보도로 들어가는 기괴한 일이 벌어졌다. 29일 오전 5시50분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세종로사거리 방향 지하보도로 문모(44)씨가 몰던 택시가 진입하는 것을 시민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택시는 보행자나 지하보도 시설

    •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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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훔쳐본 컴퓨터에 야한사진…부산경찰 협박범 입건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9일 직장 동료의 컴퓨터에 저장된 성행위 사진 등을 발견하고 동료를 협박한 혐의(공갈미수 등)로 이모(23)씨를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부산진구의 한 사무실에서 동료인 김모(37)씨의 컴퓨터를 우연히 얼여봤다. 컴퓨터에는

    •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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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男, 어린이 2명에 ‘묻지마 폭행’ 후 투신자살

    50대 남자가 자신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어린이 2명을 흉기로 때려 중상을 입힌 뒤 투신자살했다. 27일 오후 2시37분 경남 김해시 삼계동 모 아파트 12층 엘리베이터 안에서 김모(52ㆍ무직ㆍ김해시 외동)씨가 흉기로 함께 타고 있던 이모(11)양의 머리를 한차례 내려쳤

    • 20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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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어진 여친에 10여회 전기충격 가해

    서울 강남경찰서는 헤어진 애인에게 전기충격기를 10여 차례나 갖다대고 목을 졸라 죽이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임모(29.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25일 밤 김모(29.여)씨의 송파구 방이동 집으로 찾아가 김씨를 차

    • 20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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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군 훈련 14번 불참 30대 징역 6월 실형

    울산지법은 27일 향토예비군설치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김모(32ㆍ무직)씨에게 징역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울산지법은 "김씨는 이미 지난해 8월 법원에서 같은 죄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을 진행 중인 상황에 있다"며 "김씨의 경우 동종전력

    • 20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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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피운다” 애인 때리고 감금한 50대 덜미

    전북 임실경찰서는 27일 애인이 바람을 피우고 자신을 피한다는 이유로 차량과 모텔에서 폭행하고 사무실에 감금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김모(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8월6일 오후 8시40분께 임실군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 20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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