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괴담

기사 1,813

구독 0

날짜선택
  • ‘유괴영화 모방’ 초등생 유괴 30대 징역 5년

    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제완 부장판사)는 25일 초등생을 유괴한 혐의(영리약취ㆍ유인 등)로 구속 기소된 김모(35)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배심원 7명도 전원 김씨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많은 빚 때문에

    • 2011-08-25
    • 좋아요
    • 코멘트
  • ‘서울에서 설쳐?’ 서울 조폭-지방 조폭 보복폭행

    서울지방경찰청은 자기 조직원을 때린 지방 출신 조직폭력배를 집단으로 보복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집단 흉기 등 상해)로 서울 내 폭력조직 일원 고모(27.구속)씨 등 15명을 입건, 이중 4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 등 17명

    • 2011-08-25
    • 좋아요
    • 코멘트
  • “영상통화 받았더니…” 음란행위 30대 덜미

    울산 동부경찰서는 25일 휴대전화 영상으로 불특정 여성에게 음란행위를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모(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송씨는 지난 4월6일부터 최근까지 총 107차례에 걸쳐 여성들에게 무작위로 영상통화를 시도해 음란행위를

    • 2011-08-25
    • 좋아요
    • 코멘트
  • “여친과 놀러갈 돈 때문에” 강도짓 대학생 구속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5일 여자친구와 여행갈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귀가하던 여성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도)로 대학생 김모(25)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22일 오전 4시께 부산 해운대구 석대동에서 박모(19)양을 뒤따라가 폭행하고 현금 2만1천원이 든 가방

    • 2011-08-25
    • 좋아요
    • 코멘트
  • “다리 밑에서 연기 나길래 가보니…” 불에 탄 여성 시신 발견

    경기도 광주에서 불에 탄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오전 6시32분 경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제1중부고속도로 상행선 다리 밑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주민 김 모 씨(70)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김 씨는 경찰에서 "산책하는데 다리 …

    • 2011-08-23
    • 좋아요
    • 코멘트
  • 유명 종교인, 20년간 소년들 모아 몹쓸 짓

    유명 종교인, 20년간 소년들 모아 몹쓸 짓

    어려운 청소년을 돕는 선도활동가로 행세하며 20여년에 걸쳐 상습적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성추행한 유명 종교인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과는 '신앙생활을 통해 올바른 길로 선도한다'며 집으로 데려온 청소년들을 상습 성추행한 종교인 김모(61)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

    • 2011-08-22
    • 좋아요
    • 코멘트
  • 50대 입원 환자, 떡 얻어먹다 질식사

    21일 오후 4시10분께 경남 김해시 대청리 모 병원에 입원 중이던 조모(50.무직)씨가 같은 병실에 있는 환자 보호자가 가져온 떡을 먹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간호사가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간병인 등으로부터 조씨가 호박떡을 나눠 먹다가 떡이 목에 걸린 듯 …

    • 2011-08-22
    • 좋아요
    • 코멘트
  • 휴가 나온 군인, 친구가 던진 우산에 찔려 숨져

    부산에서 휴가나온 군인이 행인이 던진 우산에 눈을 찔리는 바람에 이틀만에 숨졌다. 17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해군 이병인 A(20)씨는 지난 14일 오전 6시쯤 부산 금정구 모 편의점 앞에서 김모(27)씨가 던진 우산에 오른쪽 눈을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16일 오후 4…

    • 2011-08-17
    • 좋아요
    • 코멘트
  • 농약 탄 음료수로 남편 살해하려한 30대女 구속

    부산 사하경찰서는 11일 극약을 탄 음료수를 남편에게 먹여 살해하려한 혐의(살인미수)로 A(31ㆍ여)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6시30분께 부산 사하구 자신의 집에서 냉장고에 있던 음료수에 농약을 타놓고 외출해 음료수를 마신 남편 B(43)씨를 중태에 빠트린 혐의를 …

    • 2011-08-11
    • 좋아요
    • 코멘트
  • 13명이 9시간 밤샘폭행 ‘막장 10대’

    13명이 9시간 밤샘폭행 ‘막장 10대’

    자신들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10대 남학생을 9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집단으로 폭행한 무서운 10대 남녀 청소년이 대거 검거됐다. 이들은 폭행은 물론이고 피해 남학생의 머리를 땅에 파묻는 등 조직폭력배를 방불케 하는 행태를 보였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경기 광명시 G고교에 …

    • 2011-08-11
    • 좋아요
    • 코멘트
  • “무시하고 욕해서” 시어머니에게 독약 탄 밥상

    광주 남부경찰서는 7일 시어머니 음식에 쥐약을 섞은 베트남 이주여성 A(22)씨를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10시께 광주 남구 백운동 자신의 집에서 시어머니 B(68)씨에게 쥐약이 섞인 음식을 먹여 살해하려 한 혐의다. B씨는 밥이 파랗게 변한 것을…

    • 2011-08-09
    • 좋아요
    • 코멘트
  • 익산서 50대 남성 술김에 이웃 흉기로 찔러

    전북 익산경찰서는 7일 술에 취해 사소한 시비가 붙은 이웃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김모(52·무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6일 오후 10시께 익산시 오산면 마을 모정에서 아들과 함께 잠을 자는 A(58)씨와 시비가 붙자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 2011-08-07
    • 좋아요
    • 코멘트
  • “신랑 측 하객인데…” 답례금 5만원 챙겼다 벌금이 헉!

    결혼식장에서 하객을 가장해 답례금 5만원을 받아 챙긴 피고인들이 이 돈의 100배나 되는 벌금을 물게 됐다. 부산지법 형사3단독 이상윤 판사는 결혼식장에서 혼주를 속여 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기소된 박모(73)씨 등 2명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 2011-08-07
    • 좋아요
    • 코멘트
  • 50대 동거남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女 검거

    강원 강릉경찰서는 1일 동거남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강모(27.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후 7시56분께 강릉시 주문진읍 신모(50)씨가 운영하는 모 카센터 안에서 신씨가 자신을 폭행한 것에 앙심을 품고 신씨가 가지고 있던

    • 2011-08-01
    • 좋아요
    • 코멘트
  • ‘마초’ 80세 할아버지, 결국 황혼 이혼 당한 이유는?

    아내의 희생만을 강요했던 80대 가부장적 할아버지가 결국 부인에게 위자료와 재산 분할 등 3억5000만원의 거액을 물어 준 뒤 이혼당했다고 문화일보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은 박모(80) 할아버지를 상대로 이모(65) 할머니가 제기한 이혼소송에서 "피고는 원

    • 2011-08-01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