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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교사가 교실서 갑자기 옷을 훌렁…초등생들 ‘충격’

    여교사가 교실서 갑자기 옷을 훌렁…초등생들 ‘충격’

    40대 초등학교 여교사가 상의를 탈의하고 팬티만 입은 반나체 차림으로 교실에서 학생들을 꾸짖은 사실이 드러났다. 7일 울산의 모 초등학교 학부모들에 따르면 6학년 담임인 여교사가 지난 5일 수업 중에 도난 사건이 발생하자 팬티만 남긴 채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은 채 "정직해야…

    •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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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모 겁탈하려 한 사위 ‘경악’

    수원지법 형사합의12부(위현석 부장판사)는 7일 장모를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강간미수치상)로 기소된 한모(38)씨에게 징역 3년6월, 신상정보공개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장모를 강간하기 위해 폭행하는 등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비록 피해자인 장모와 장인…

    •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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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죽자”고 해놓고 도망친 40대 男

    연인과 동반자살하기로 했다가 자신만 빠져나온 40대 남성이 살인에 준하는 혐의로 구속됐다.서울 관악경찰서는 30일 방에서 번개탄을 피워 동반자살을 하기로 했다가 연인을 남겨두고 자신만 빠져나온 혐의(위계에 의한 살인)로 김모(40)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위계에 의한 살인죄는 죽을 생…

    • 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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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고 살기 어려워서…” 친구집서 쌀 훔친 40대 검거

    충북 충주경찰서는 28일 친구 집에 몰래 들어가 쌀 1포대를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4월 중순 친구인 손모씨 부부가 집을 비운 사이 몰래 들어가 20㎏들이 쌀 1포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범행 당시 치매에 걸린…

    •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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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억대 아버지 재산에 눈멀어…”

    아버지의 재산이 탐나 어머니가 아버지를 살해한 뒤 자살하려는 사실을 알고도 방관한 30대 아들이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폭력에 시달리다 남편을 살해한 뒤 자살한 50대 주부 사건을 경찰에서 넘겨받아 수사해온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아들 김모 씨(35)를 살인 및 자살방조 혐의로 구속 기소…

    •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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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억대 재산 부부의 죽음, 뒤에는 ‘장남’이 있었다

    경기 평택시에서 부인이 100억대 자산가인 남편을 둔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 이 부부의 장남이 살해와 자살을 도운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뉴시스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청(지청장 이정만)은 27일 부모의 재산을 노리고 어머니(58)…

    •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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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귀 쫓는다”며 친모 상습폭행 살해한 무당 징역형

    수원지법 형사합의12부(위현석 부장판사)는 23일 잡귀를 쫓는다며 자신의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정모(48.여)씨에 대해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친모를 대나무와 삼지창으로 상습적으로 때렸고 이로 인해 상당한 외부출혈을 일으켜 …

    •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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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나 사고쳤어” 여성들 등친 40대 영장

    심야에 중장년 여성들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아들 또는 동생 행세를 하면서 '고소인과 합의가 필요하다'고 속여 여관 등지로 유인, 금품을 뜯은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23일 이 같은 혐의(강도상해 등)로 이모(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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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비원이 아파트 13층서 고양이 던진 뒤 둔기로 때려 죽여

    아파트 경비원들이 입주민의 고양이를 13층에서 떨어뜨린 뒤 몽둥이로 때려 죽게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12층에 거주하는 A씨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이 아파트 경비원들이 떨어뜨려 죽게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

    •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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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름제거 시술받고 교수채용 해준 前총장 실형

    광주지법 형사10단독 최철민 판사는 20일 교수 채용을 대가로 무료 주름제거 시술 등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기소된 광주 모 대학 전 총장 김모(61)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추징금 4천200여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씨는 대학 총장의 지위를 남용해…

    •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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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장내 도로서 음주사망사고 30대 영장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19일 만취한 상태로 골프장 내 도로에서 차를 몰다 인부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상)로 홍모(38)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홍 씨는 18일 오후 2시25분 경 자신이 근무하는 용인시 기흥구의 한 골프장 내 도

    • 20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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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도 의사 징역형

    광주지법 형사2부(김태업 부장판사)는 19일 이혼소송 중인 아내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려 한 혐의(감금치상 등)로 기소된 의사 김모(46)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씨가 자신의 아내를 때리거

    • 20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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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성동본때문에” 관계없는 여성 사망신고까지…파렴치 부부

    전혀 모르는 여성과 혼인신고를 하고 자녀 출생신고를 한 것은 물론 이 여성이 사망했다고 신고까지 한 파렴치한 부부가 법정에 섰으나 시효가 만료됐다는 이유로 면죄부를 받는 어이없는 일이 생겼다.청주지법 민사5단독 황성광 판사는 17일 김모(64·여) 씨가 "위법한 혼인. 출생. 사망신고…

    •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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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 뀐 놈이 성낸다고…” 무고 사범 49명 적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신유철 부장검사)는 올 3~6월 무고 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49명을 적발, 이 가운데 4명을 구속 기소하고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혐의가 비교적 경미한 나머지 33명은 약식 기소됐다.검찰에 따르면 이모(47) 씨는 불법 유턴을 하라는 …

    • 20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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