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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인 집 놀러갔다 “시끄럽다” 항의한 이웃주민 흉기로 찔러

    지인 집 놀러갔다 “시끄럽다” 항의한 이웃주민 흉기로 찔러

    지인 집에 놀러갔다가 소음 문제로 항의했던 이웃 주민을 흉기를 들고 찾아가 수 차례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26일 살인미수 혐의로 장모씨(5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씨는 지난 25일 오후 7시40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한…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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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 원룸 중·고생 집단폭행 피해자 11명으로 늘어

    칠곡 원룸 중·고생 집단폭행 피해자 11명으로 늘어

    경북 칠곡 원룸 중·고생 집단폭행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칠곡경찰서는 24일 “현재 피해 학생은 11명이고 추가 피해자가 더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최창곤 칠곡경찰서 수사과장은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사건 초기 8명에서 피해자가 11명으로 늘었다”며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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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혹한 10대들 명품 모자로 얼굴 가리고 검찰로 송치

    잔혹한 10대들 명품 모자로 얼굴 가리고 검찰로 송치

    광주의 한 원룸에서 함께 지내던 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4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9일 A군(18) 등 10대 4명을 살인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지난 9일 B군(18)을 놀리며 폭행해 살해한 혐의다. 범행 후 도주했던 이들은 다음날인 10일 오후 …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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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혐의로 현 남편이 검찰에 고소

    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혐의로 현 남편이 검찰에 고소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의 현 남편이 자신의 아들(4)을 고유정이 살해한 정황이 있다며 검찰에 고소해 이번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제주지검은 고유정의 현 남편 A씨가 고씨를 살인 혐의로 고소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고소장을 우편으로 검찰에 보냈…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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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기 힘들 것 같아서” 영아살해 혐의 30대 산모 경찰 수사

    “살기 힘들 것 같아서” 영아살해 혐의 30대 산모 경찰 수사

    자신이 낳은 아기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영아살해 혐의를 받는 A씨(37·여)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새벽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고시원에서 자신이 낳은 아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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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침대 싫어’ 아버지·누나 살해 20대 무기징역 확정

    ‘새 침대 싫어’ 아버지·누나 살해 20대 무기징역 확정

    자신의 방에 가족이 허락 없이 침대를 설치했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리다 아버지와 누나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존속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24)에게 무기징역과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명…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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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남편 살해 고유정, 엽기적 범행 조언자는 ‘인터넷’

    전 남편 살해 고유정, 엽기적 범행 조언자는 ‘인터넷’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엽기적이고 치밀한 범행수법 대부분을 인터넷을 통해 학습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고유정이 처음 범행을 계획한 시점은 지난달 10일쯤으로 보인다. 그날 고유정이 수면제의 일종인 졸피뎀 등 스마트폰으로 범행과 연관…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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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 모텔서 20대 여성 살해한 30대…영장 신청

    오산 모텔서 20대 여성 살해한 30대…영장 신청

    경기 오산경찰서는 3일 모텔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오산시 궐동의 한 모텔에서 B(24)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전날 오후 5시22분께 모텔에 들어갔고, 1시간여 만인 오후 …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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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펜션서 전 남편 살해 30대 여성 “시신 바다에 버렸다”

    제주 펜션서 전 남편 살해 30대 여성 “시신 바다에 버렸다”

    경찰이 제주지역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30대 여성에게서 “변사체를 제주와 완도 사이의 해상에 버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제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고모(36·여)씨가 경찰 조사에서 시신 유기 장소를 진술했다. 경찰은 고…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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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남편 살해 혐의’ 30대 여성, 시신 어디에 숨겼나

    ‘전 남편 살해 혐의’ 30대 여성, 시신 어디에 숨겼나

    제주도 한 펜션에서 30대 남성이 살해당한 가운데 경찰이 사라진 시신의 행방을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흉기가 충북 충주시에 사는 피해자의 전 부인 집에서 발견된 점에 미루어 시신도 육지 등 제 3의 장소로 옮겨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

    • 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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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친 때려 숨지게 하고 5개월 방치한 20대

    자신의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하고 수개월간 시신을 집 안에 방치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A 씨(26)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7시 5분 112 신고를 해 “집 화장실에 사람이…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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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연녀 강간·엽기 살해, 모텔로 옮긴 뒤 “숨 안 쉰다”고 신고한 50대

    내연녀 강간·엽기 살해, 모텔로 옮긴 뒤 “숨 안 쉰다”고 신고한 50대

    전주지검 남원지청(지청장 안병수)은 이별을 통보한 내연녀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A씨(56)를 강간살인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13일 새벽 전북 남원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내연녀인 B씨(42)를 성폭행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도…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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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 시신 유기 남편에 “힘들었겠네”…친모, 살해 공모 혐의 인정

    딸 시신 유기 남편에 “힘들었겠네”…친모, 살해 공모 혐의 인정

    지난달 26일 오후 6시 전남 목포의 한 철물점. 김모 씨(31·수감 중)가 성폭행 피해를 신고한 의붓딸 A 양(13)을 살해할 쓸 범행도구를 샀다. 이어 인근 마트에서 범행도구를 추가 구입했다. 그는 성폭행 신고가 이뤄진 직후 부인 유모 씨(39)에게 “A 양을 죽어버리겠다”고 했다…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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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신 쫒는다” 20대 여성에 식소다 먹여 숨지게 한 3명 기소

    “귀신 쫒는다” 20대 여성에 식소다 먹여 숨지게 한 3명 기소

    귀신을 쫓는다며 강제로 식(食)소다를 먹여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사찰 주지와 무속인, 피해 여성의 어머니가 재판에 넘겨졌다. 울산지검은 학대치사 혐의로 양산지역 사찰 주지 승려 A(58)씨와 무속인 B씨(58), C(52·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C씨는 지난 …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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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능 떨어지는 동거인에 강제로 대소변 먹인 30대 실형

    지능 떨어지는 동거인에 강제로 대소변 먹인 30대 실형

    지능과 사회적응 능력이 떨어지는 동거인에게 강제로 대·소변을 먹이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하고, 상습적으로 폭행을 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제6형사단독(판사 황보승혁)은 상해와 강제추행, 폭행, 폭행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3년6개월과 80시간의 …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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