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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몰살시킨다” 협박…여대생 4년간 성폭행

    청산가리를 먹이겠다고 협박해 여대생을 상습 성폭행해온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보령경찰서는 2일 특수강간혐의로 A(55) 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06년 7월 모 지역 축제장에서 통역요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당시 22세 대학생 B 씨를 흉기로 위협해 모텔로…

    •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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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치심 없애려” 환각 상태서 앵벌이

    지하철에서 구걸행위를 하면서 수치심을 없애려고 마약류를 상습 복용한 30대와 그에게 무분별하게 마약류를 처방한 의사, 약사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009년 1월1일∼지난해 8월25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대의 병원과 약국 등을 돌며 향정신성의약품인 졸…

    •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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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도 마술?” 유치원서 마술사가 치마 속 ‘찰칵’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치원에서 마술 공연을 하다가 마술 도구인 '펜'과 스마트폰으로 여교사의 치마 속을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로 마술사 김모(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1시께 서울 상암동의 한 유치…

    •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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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하자고?” 남편 마시는 물에 몰래 농약 넣어

    전남 목포경찰서는 28일 물병에 극약을 넣어 남편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김모(49.여)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9월 24일 오후 목포시 자신의 집 부엌에 있던 물병에 남편 몰래 농약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남편이 지하수를 페트병에 나…

    • 20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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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야 나왔어”…잠자리 갖고 보니 모르는 남자

    남의 집에 무단 침입해 자고 있던 20대 여성을 강간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위현석 부장판사)는 경기도 오산시 한 원룸에 잠기지 않은 문을 열고 침입한 뒤 자고 있던 A(25·여)씨를 강간한 혐의로 김모(24·남)씨

    • 201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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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이런 일이”…로또 1등 번호 알고도 못사

    문자로 로또 당첨번호를 받았지만 그주 복권을 못사 당첨될 수 없었던 한 중년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매일경제에 따르면 22일 로또리치 사이트(www.lottorich.co.kr)의 한 게시판에는 '429회 1등 당첨번호 받은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제됐다. 글쓴이는 지난주 …

    • 201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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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중생들이 찍은 ‘찜질방 몰카’ 논란

    여중생들이 찍은 ‘찜질방 몰카’ 논란

    여중생들 셀카, 나체여성 고스란히 찍혀 ‘찜질방 몰카’ 논란여중생들이 찜질방에서 셀카를 찍다가 다른 여성의 나체를 고스란히 노출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월 23일 인터넷 포털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나간 여중생들이 찜질방에서 자신의 사진을 찍는 이른바 '셀카' 사진들이 문제가 …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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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똥 때문에 이웃간 맞고소도…결국 징역형

    개 배설물 때문에 불거진 이웃 갈등이 무고와 맞고소 끝에 결국 한쪽이 징역형을 받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고 문화일보가 보도했다.이 신문은 23일 검찰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서울시내 모 구청 직원인 A씨에 대해 무고 혐의를 인정,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

    •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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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재벌 딸인데” 혼인빙자로 수억원 뜯은 20대女

    부산 사상경찰서는 22일 재벌 딸 행세를 하며 남성 2명으로부터 혼인을 빙자해 학비 등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권모(29.여)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2005년 서울에서 만난 부산 출신 남성인 최모(35)씨와 진모(35)씨에게 각각 접근해 자신을…

    •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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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님 돈이 급해요” 며느리 흉내 ‘보이스피싱’

    강원 양구경찰서는 21일 농촌지역 노인에게 며느리인 것처럼 전화를 걸어 금품을 노리는 '보이스 피싱' 수법으로 돈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오모(25.여.부산 사상구)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11시15분께 양구군 양구읍 A(63)씨에게 며느…

    •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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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가 들었다’며 직장동료 흉기로 찔러

    서울 마포경찰서는 21일 직장동료를 흄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마트 직원 윤모(3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20일 오전 6시30분 경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대형마트 휴게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던 직장 동료 이모(35)씨의 가슴과 얼굴 등을 흉기로 …

    •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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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산 내놔”…시아버지 흉기 협박한 약사 며느리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이재영)는 아파트를 자신에게 증여하지 않는다며 흉기로 시아버지를 위협해 다치게 한 혐의(존속상해)로 기소된 약사 A씨에게 원심과 같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고령인 피해자가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허위진단을 받아 며느리를 형사처벌 받게 할 …

    •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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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로 어머니 들이받아 살해한 40대女에 중형

    광주고법 전주재판부(재판장 이상주 부장판사)는 15일 어머니를 승용차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인)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백모 씨(40·여)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백 씨의 항소를 기각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어머니가 자녀들을 괴롭힌다는 망상에 사…

    •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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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살해 후 시신 12년동안 안방에 숨긴 남편 검거

    아내 살해 후 시신 12년동안 안방에 숨긴 남편 검거

    서울 용산경찰서는 부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12년 동안 안방에 숨겨둔 남편 이모씨(62)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압송 중이라고 밝혔다.이 씨는 1999년 6월20일 용산구 다세대주택에서 부인 윤모씨(피살 당시 50세)를 살해한 후 비닐로 포장해 상자에 넣어 이삿짐과 함께 안방에 숨긴 혐…

    •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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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주대낮 길가서 ‘묻지마 테러’ 발생

    교복을 입은 남학생이 길가는 40대 여성의 다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묻지마 테러'가 발생했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30분 경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길가에서 정 모 씨(44·여)가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남학생에게 흉기로 왼쪽 무릎 뒷부…

    •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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