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가 대규모 인명피해에 대한 결정적인 책임을 피하기 위해 유선테이프 녹취록을 삭제한 것으로 경찰 조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에 대한 수사가 진행될수록 대구지하철공사(사장 윤진태·尹鎭泰·63)의 인사와 경영 전반에 걸
대구지하철공사는 지난해 10월28일 달서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벌였다. 오랜만의 대규모 화재대비 훈련. 그러나
대구지하철 참사는 경찰이 수사를 하면 할수록 지하철공사의 `총체적 안전불감증'이 빚은 인재(人災)로 속속 드러
이번에 대형 사상자를 낸 대구지하철 1호선 전동차 2대는 93년 설계 당시부터 원초적으로 화재에 무방비 상태였던 것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고 전동차 기관사의 신병을 11시간 이상 확보하지 못한 데 이어 현장
“아, 아, 연기가 나고 엉망입니다.”(1080호 전동차 기관사) “침착하게, 침착하게 하세요. 아! 여보세요?”(종합
20일 오전 7시50분경 인천지하철 문학경기장역. 귤현행 전동차에 오른 이미아씨(25·여)에게 출입문 수동 개폐장치가 어
대구지하철 방화참사 수습을 위한 경찰의 수사와사고수습대책본부의 대응, 전동차에 실려있는 미확인 시신의 신
대참변이 발생한 대구지하철의 전동차기관사와 종합사령실 직원 등 지하철공사 관계자들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은폐
지난 18일 발생한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당시 대구지하철공사 종합사령실의 운전사령과 지하철을 운행중인 기관사들
대구지하철 참사는 어처구니없는 방화가 직접 원인이나 초기 대응 미숙과 허술한 방재시스템 등이 더 큰 참사를
대형 참사가 발생한 대구 지하철 1호선 외에 대구 지하철 2호선, 부산 지하철 2호선 2단계 및 3호선, 광주 지하철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사건의 최대 미스터리는 ‘1080호 전동차의 어이없는 돌진’이다. 중앙로역은 이미 화염에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방화 참사 사건은 조사가 진행될수록 오히려 풀리지 않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워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