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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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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553년 개신교 첫 ‘종교적 살인’
모든 스페인 사람의 내면에는 돈키호테의 면모가 감춰져 있다고 한다. 끊임없는 모험과 도전정신, 천재적 번뜩임과
- 200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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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0년 세계 첫 통신위성 발사
SF소설 ‘2001년 우주의 여행’의 작가인 영국의 아서 클라크는 1945년 10월 ‘와이어리스 월드(Wireless World)
- 200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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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0년 조오련 대한해협 횡단
19세의 박태환이 ‘마린보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한국 수영 44년의 한을 풀었다. 아시아인들을 가로막았던 자
-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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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483년 시스티나 성당 첫 공개
“성하(聖下), 미켈란젤로 선생은 이 일을 해낼 만한 충분한 용기나 배포가 없습니다. 인물화 경험도 충분치 않습니다.
- 200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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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9년 ‘3선 개헌’ 반대 국회 단상점거
1969년 8월 8일 제71회 임시국회 첫날, 개회식은 열리지 못했다. 야당인 신민당 의원들은 국회 본회의장을 점거
- 20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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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6년 해병-공군 장교 패싸움
해병대원들은 계획대로 오전 5시 50분 기습공격을 시작했다. 주먹을 휘두르고 돌을 던지며 쳐들어갔다. 내무반에서
- 200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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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4년 세계 최장수 나무 잘려
1964년 여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지리학과 대학원생 도널드 커리는 산에서 살다시피 했다. 소빙하 시대의 기후
- 200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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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1년 수풍댐 첫 송전
중국을 통해 압록강 변을 다녀온 사람들이 종종 내놓는 기념사진이 있다. 압록강에서 거대한 댐을 배경으로 찍은 낭
- 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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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753년 조지 워싱턴 ‘마스터 메이슨’ 승급
프리메이슨. 고대 성채와 신전을 건설하던 건축가들을 뿌리로 내세우는 중세 유럽 석공들의 길드(동업조합)에서 시
- 200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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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1년 성악가 카루소 사망
“20세기 성악의 시작이 엔리코 카루소였다면 마지막은 루치아노 파바로티였다.” 이런 평가에 이의를 제기하는 클
- 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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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6년 양정모의 쾌거
베이징 올림픽 개막이 7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최대 10개 정도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 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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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0년 정간물 172개 등록취소
‘주·월간지 등 172개 등록 취소.’ 1980년 7월 31일 동아일보 1면 머리기사는 문화공보부가 172개 정기간행물의
- 200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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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1년 그린벨트 첫 지정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은 국내 도시의 무분별한 팽창과 토지 투기를 막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환경보전과 관
-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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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8년 NASA 설립법 통과
1957년 10월 소련이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우주로 쏘아 올렸다. 지름 58cm, 무게 83.6kg에 불과한
- 200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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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794년 로베스피에르 단두대에
1793년 들어서면서 프랑스 혁명의 주도권은 온건파 지롱드당에서 급진파 자코뱅당으로 넘어갔다. 자코뱅당은 국
-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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