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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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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0년 사상 첫 경찰 데모
지금부터 48년 전,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대규모 시위가 있었다. 육하원칙으로 나눠서 정리해 보자. ①언제?
-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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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5년 영화 ‘조스’ 개봉
단순한 반복 구조로 이뤄진 이 음악은 “꺅” 하는 비명이 곁들여져야 비로소 완성된다. 튜바로 연주한 메인 테마는
-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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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1년 쿠웨이트 英서 독립
쿠웨이트 왕국이 처음 탄생한 것은 1756년. 당시까지만 해도 아라비아반도의 걸프지역엔 국가가 형성되지 않았
- 20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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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0년 히틀러-무솔리니 뮌헨회동
아돌프 히틀러와 베니토 무솔리니. 각각 독일어와 이탈리아어로 지도자를 뜻하는 ‘퓌러’와 ‘두체’로 불
- 200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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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2년 美워터게이트 사건
미국 제38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1972년 6월 17일 워싱턴 워터게이트(Watergate) 빌딩에서 5명의 남자가
- 200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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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84년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등장
놀이공원에서 가장 줄을 길게 서야 하는 놀이기구는 십중팔구 롤러코스터다. 전 세계 모든 놀이공원에서 가장 높은 인
-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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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0년 정치경제학자 베버 타계
“정당한 지배에는 3가지 순수한 유형이 있다. 첫째 합법적 지배, 둘째 전통적 지배,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리스마(char
- 200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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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6년 美‘미란다 원칙’ 판결
에르네스토 미란다는 멕시코계 미국인이다. 그의 삶은 한마디로 추악했다. 하지만 아이로니컬하게도 그의 이름은
- 200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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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3년 청소년 축구 세계 4강 진출
거칠고 성난 문전쇄도와 태클, 쉼 없는 러닝, 붉은 유니폼의 분노 드디어 폭발…. 세계 4강의 기적을 만든 한국 축
-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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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35년 美서 FM 공개 시연
그가 송신기의 전원을 켰다. 멀리서 전해 온 선명한 소리가 큰 회의실을 한달음에 가로질렀다. 연주자가 곁에 있는
- 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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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71년 미군 강화도 초지진 점령
‘海門防守他國船愼勿過(해문방수타국선신물과·바다의 문을 막아 지키니 다른 나라의 선박은 삼가 지나지 말라는
-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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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4년 CIA ‘도미노 이론’ 문제제기
“□□□□ 확산의 지속은 움직일 수 없는 법칙 같은 게 아니다. 어떤 확산에도 시간이 걸린다. 그러는 동안 총체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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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96년 음반 사전 심의제 폐지
‘키다리 미스터 김’(이금희·1966년·단신인 박정희 대통령의 심기 불편), ‘거짓말이야’(김추자·1971년·불신 조장),
- 200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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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6년 초등 ‘졸업식 노래’ 보급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매년 2월 말이면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졸업식 노래. 이별
- 200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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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7년 마셜 플랜 첫 시동
미국인 3300Cal 대 유럽인 1000∼1500Cal.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미국과 유럽의 1인당 하루 영양 섭취량을 보면 당시 1
- 200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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