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책갈피 속의 오늘
기사 1,711
구독 0
[책갈피 속의 오늘]1927년 美첫 여성교도소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서남쪽으로 435km 떨어져 있는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올더슨 시. 2004년 이곳의 교외에
- 2008-04-3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47년 경제학자 피셔 사망
1920년대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던 어빙 피셔(1867∼1947) 교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당대 최고의 경제
- 2008-04-2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86년 서울대생 2명 분신
1980년대 대학생들은 1학년 때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에 있는 문무대(학생중앙군사학교)에서 1주일 동안 군
- 2008-04-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18년 육상 여왕 블랑커르스쿤 출생
‘여자에게 중장거리는 무리이니 경기에서 제외하기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결정…소렌스탐이 출산하자 선수
- 2008-04-2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83년 ‘가짜 히틀러 일기’ 소동
1983년 4월 25일 월요일. 전 세계에서 200명이 넘는 기자들이 독일연방공화국(서독) 함부르크로 몰려들었다. 시사주간
- 2008-04-2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898년 美-스페인 전쟁 발발
1898년 당시 쿠바는 스페인의 식민지였다. 스페인은 쿠바를 폭압으로 다스렸고 쿠바인들은 독립운동을 벌이고 있
- 2008-04-2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45년 트루먼-몰로토프 회동
“당신네가 약속을 이행하는 걸 기다리다 이젠 지쳐 버렸소.” 1945년 4월 23일, 해리 트루먼 미국 대통령은 백악
- 2008-04-2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04년 ‘원자폭탄 아버지’오펜하이머 출생
“나는 이 세계를 산산조각 내는 죽음의 신이 되었다.”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국의 물리학자 로버
- 2008-04-2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94년 외계 행성 첫 발견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보며 누구나 한 번쯤 생각했을 것이다. “지구와 같은 행성이 있지 않을까. 인간과 같은
- 2008-04-2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34년 셜리 템플 첫 장편 영화 개봉
삶이 팍팍하고 사회가 혼란스러우면 사람들은 우상을 만든다. 대공황에 심신이 지쳐 있던 1930년대 미국인들은
- 2008-04-1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83년 대구 ‘초원의 집’ 화재 25명 사망
죽음의 ‘디스코’였다. 새까맣게 타버린 ‘초원의 집’. 여기저기 나뒹굴던 신발은 리어카로 한 수레나 실려 나왔
- 2008-04-1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70년 아폴로 13호 무사귀환
사고를 피하기 힘들었다는 말이 나왔다. 서양에서 불행 불길 파괴 저주 배신을 상징하는 숫자 13이 근거였다. 임무는
- 2008-04-1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26년 美‘이달의 책 클럽’ 첫 추천
신간 번역서를 소개하는 기사에서 간혹 접하는 문장. “미국에서 ‘이달의 책 클럽’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양
- 2008-04-1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19년 일제 제암리 학살
‘마침내 음력 3월 16일 오후 1시경 일경들은 돌연 부락을 습격하여 청년 21명과 여인 2명, 도합 23명을 무기로 위협하
- 2008-04-1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865년 링컨, 비밀검찰국 설립 승인
“굿 나이트, 미스터 프레지던트.” “굿 바이, 크룩.” 대통령 경호원 윌리엄 크룩은 잠시 귀를 의심했다. ‘굿 바
- 2008-04-1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