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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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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9년 ‘위장간첩’ 이수근 검거
탈출에 걸린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탕’ ‘탕’…. 따갑게 귓전을 울리는 총소리를 뒤로 한 채 그가 탄 차
-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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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2003년 美신발폭탄 테러범 종신형 선고
9·11테러가 일어난 지 석 달가량 지난 2001년 12월 22일. 아메리칸 항공 63편은 프랑스 파리를 떠나 미국 마이애미로
- 20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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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2002년 부시, 취임 첫 국정연설
“북한 이란 이라크는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악의 축(axis of evil)’이다.” 2002년 1월 29일. 미국의 조지
- 200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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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6년 최저임금제 도입 결정
지난해 초 정부가 아파트 경비원처럼 감시·단속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제를 적용하기로 하자 전국에서 아파트 경비원이
- 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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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80년 맥아더 장군 출생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Old soldiers never die. They just fade away)”라는 명언을 남긴 더
- 200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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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90년 美블라이 72일간 세계일주
1889년 미국 뉴욕의 신문사 ‘뉴욕월드’ 편집국에서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스물네 살의 여기자인 넬리 블라이가 쥘
- 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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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98년 발해 항로 뗏목탐사대 4명 사망
1998년 1월 18일 오전 2시경 경북 포항시 앞바다. ‘발해 1300호’ 탐사대 장철수(당시 38세) 대장, 이용호(당시 35
-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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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7년 프리스비 첫 출시
“When a ball dreams, it dreams it’s a Frisbee.(공이 꿈을 꾼다면 프리스비를 꿈꿀 것이다)” 우리에게 원
-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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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97년 미상원, 올브라이트 인준
“대통령이 국무장관 자리를 부탁하면 수락하시겠습니까? 내일 오전 9시 대통령이 전화를 하면 받으실 수 있습니까?”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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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0년 옛 소련 사하로프 박사 유배
불과 32세에 소련과학아카데미의 정회원이 된 천재 물리학자는 자신이 과학자가 아닌 ‘반(反)체제 평화주의자’로
-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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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8년 고선지 장군 기록 발견
8세기 실크로드를 지배했던 고구려 출신의 당나라 장군 고선지(高仙芝)가 1978년 1월 19일 대한민국 땅에서 세간의
- 200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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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788년 영국 죄수 788명 호주 도착
1788년 1월 18일. 788명의 죄수를 실은 영국 함선 앞에 미지의 땅이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 포츠머스 항에서 출발해 2
- 20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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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5년 美핵잠수함 노틸러스 첫 운항
1955년 1월 17일, 미국 해군 잠수함 노틸러스의 육중한 증기 터빈 2개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연료는 골프공 크기의 우라
- 200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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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8년 국내 첫 오페라 춘희 공연
처음은 언제나 큰 의미를 지닌다. 처음이 아니면 역사에 기록되지 않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한국 오페라의 역사는 1
- 200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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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2000년 세르비아 아르칸 피살
2000년 1월 15일 오후 5시 15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인터콘티넨털 호텔 로비. 식당에서 걸어 나오던 한 중년 남
- 200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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