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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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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1년 첫 민방공 훈련 실시
‘적기(敵機) 4대가 서울 상공에 나타나자 경계경보는 공습경보로 바뀌었다. 공무원들은 비상서류와 함께 구호장비를 들
-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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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570년 퇴계 이황 별세
율곡 이이와 더불어 조선 성리학의 성인으로 추앙받았던 퇴계 이황이 1570년 12월 8일 세상을 떠났다. 34세에 벼
- 200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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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4년 ‘12·7경기대책 특별조치’ 발표
“주부들은 ‘주부 사퇴서’를 써야겠다고 하는가 하면 목욕업자들은 지금도 적자인데 문을 닫아야겠다는 탄식이다.
- 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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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95년 종묘 석굴암 등 세계문화유산 지정
창덕궁, 수원화성, 석굴암, 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화순·강화 고인돌유적의 공
- 200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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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6년 프랑스 화가 모네 사망
“모네가 가진 건 눈밖에 없다.” 동시대를 살았던 인상파 화가 폴 세잔의 말처럼 클로드 모네는 가난한 화가였
-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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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2년 런던 스모그사건
1952년 12월 4일에도 영국 런던의 안개는 짙었다. 게다가 이날은 기온까지 내려갔다. 영국해협을 건너온 찬 공기가
- 20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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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97년 오타와협약 122개국 서명
금요 예배를 보기 위해 모스크로 향하던 어린이 5명이 시궁창에 묻혀 있던 음식 접시만 한 쇳덩이를 발견했다. 굴려
-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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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95년 전경련 기업윤리헌장 계획 발표
1995년 12월 1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기업윤리헌장’을 제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선언적 행위로 비치는 것을 염
- 200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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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1년 이윤상 군 살해 주영형 검거
“차마 하늘을 쳐다볼 수 없는 것은 교사들만이 아니다. 우리 모두 하늘을 쳐다볼 수 없다…경찰은 수사의 ‘해결’
- 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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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8년 서울시내 전차 마지막 운행
‘밤 깊은 마포종점 갈 곳 없는 밤 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 없는 나도 섰다.’ 1950년대 가요계의 스타였
- 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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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0년 美투자귀재 리버모어 자살
“피할 수 없구려. 상황이 너무 안 좋아요. 이제 싸우는 데 지쳤소. 나는 실패자요. 정말 미안하오. 이게 최선의
- 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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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0년 리샤오룽 출생
거울이 가득 들어찬 방. 둘러봐도 적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기분 나쁜 정적 속에 거울에 비친 수천 개의 영상이
- 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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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17년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출범
미국은 프로 스포츠의 천국이다. 봄이 시작되면 메이저리그 야구(MLB)가 8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MLB는 여름을
- 20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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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1년 美쿠퍼, 노스웨스트 여객기 납치
‘미드(미국 드라마)’ 열풍을 몰고 온 ‘프리즌 브레이크’에 찰스 웨스트모어랜드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항상 고
- 200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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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2003년 그루지야 독립
2005년 세계은행이 발표한 ‘기업 하기 편한 나라’ 순위에서 155개국 중 100위를 차지한 나라가 있다. 이 나라는 올
- 200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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