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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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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8년 ‘고리 1호기’ 준공
고리(古里). 한국 원자력발전의 역사에서는 ‘처음’과 같은 말이다. 1978년 7월 20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
- 200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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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8년 월북문인 120여명 해금
1988년 7월 19일 월북 문인에 대한 해금조치가 발표됐다. 시인이자 국문학자로 잘 알려진 정한모 당시 문화공보부
-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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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778년 모차르트 교향곡 31번 ‘파리’ 초연
모차르트는 전 생애에 걸쳐 여행을 계속했다. 35년이라는 짧은 생애 중 무려 17번의 여행을 했다. 악보를 팔아 생
- 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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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02년 美캐리어, 에어컨 발명
만약 우리 생활에서 에어컨이 없다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다. 한여름 무더위로 숨이 턱턱 막히고 등줄기에 땀은 줄
- 200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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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18년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 총살
‘한밤중에 무슨 사진을 찍는다는 거야?’ 갑작스러운 명령에 일가족은 어안이 벙벙했다. 그러나 제대로 물어볼 틈
-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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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38년 히치콕 할리우드 진출
“그의 죽음은 살아남았다. 죽은 병사의 손목시계처럼.”(프랑수아 트뤼포 감독) 영화의 한 장면. 4명의 사내가
- 200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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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90년 ‘사랑과 영혼’ 美개봉
“I love you, Sam(사랑해요, 샘).” “Ditto(동감이야).” 여자는 항상 남자의 사랑을 확인하고, 또 확
- 20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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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8년 제헌의회 헌법안 통과
1948년 7월 12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제헌의회 본회의장. 의원들이 헌법 초안을 한 자 한 자 읽으며 첨삭 작업을
- 20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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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93년 미키모토 진주양식 성공
미키모토 고키치(御木本幸吉·1858∼1954)가 진주에 매혹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고향인 일본 미에(三重) 현
- 200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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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1년 ‘노래하는 수녀’ 데케 녹음
“도미니크, 니크, 니크 성인은 정말 소박하게 살다 갔다네/용병으로, 청빈하게 노래 부르며 모든 길로, 모든 곳으로/
-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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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6년 한-미, SOFA 체결
“미스터 김, 그냥 버려요. 한강은 크고 넓잖아요. 이건 명령이오.” 영화 ‘괴물’ 첫 장면에서 미국 군무원은 당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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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3년 美사만다 스미스양 소련 방문
“안드로포프 씨 귀하, 제 이름은 사만다 스미스입니다. 열 살이고요. 우선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러시아와
- 200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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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1년 루이 암스트롱 사망
“They're really saying ‘I love you’(그들은 진심으로 말하네, 널 사랑해라고).” (‘What a wonderful wo
- 20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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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2년 알제리, 프랑스로부터 독립
1962년 7월 5일 알제리는 프랑스로부터 독립했다. 무려 132년이나 지속된 긴 식민통치였다. 프랑스 군대는 1830년
- 200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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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5년 6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안’ 발표
‘미군사령부는 남한으로 하여금 공산세력을 저지할 수 있도록 재건 5개년계획을 위한 4억5000만 달러의 예산 획득
- 200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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