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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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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792년 프랑스 기요틴으로 첫 사형 집행
이 끔찍한 기계는 그가 발명한 것도, 그가 만든 것도 아니었다. 한때 예수회 수사의 길을 걸었던 그는 사형제
- 200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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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2년 잉그리드 버그먼 ‘카사블랑카’ 계약
“키스는 키스일 뿐, 한숨 역시 한숨일 뿐. 세월이 흐르면 원래로 돌아가는 것을.”(재즈 ‘As Time Goes By’ 중
- 200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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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5년 코카콜라 ‘뉴 코크’ 출시
“어떤 맛입니까?”(기자) “음…더 부드럽고 숙성된, 음…조화로운 맛이라고 할까요.”(로베르토 고이수에타
- 200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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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97년 최초의 우주 장례식
1997년 4월 21일 아프리카 서북부 대서양에 있는 카나리아 섬. 스페인의 과학위성을 실은 페가수스 로켓에 24명
- 200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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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7년 한국개발금융회사 발족
누군가의 기대를 받으며 태어난 사람은 행복하다. 존재 자체로 기쁨을 줄 수 있으니. 물론 그 기대가 부담스러워질
- 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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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34년 美신동 배우 셜리 템플 데뷔
1934년 4월 19일 셜리 템플이 ‘일어나 환호해(Stand Up and Cheer!)’로 영화에 데뷔했다. 그의 나이 여섯 살 때였
- 200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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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0년 고대생들 깡패들에게 피습
“제군은 베이컨의 이른바 현실에 대한 ‘예리한 관찰에 의해 얻어진 지혜’로써 진지하게 학문하여 성실하게 행
- 20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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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37년 美J. P. 모건 출생
“하느님이 만약 자금을 조달한다면 JP모건에 의뢰할 것이다.” “신이 이 세상을 창조했다. 그런데 JP모건과 록펠러가
- 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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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7년 ‘냉전’ 용어 첫 등장
버나드 바루크(1870∼1965). 증권 브로커로 출발해 백만장자가 된 미국 금융업자다. ‘월스트리트의 외로운 늑대’로
-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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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92년 獨적군파 테러포기 선언
“한 번도 절망하지 않은 도덕보다 절망한 불법이 도덕적이다.”(귄터 그라스) 타협은 없었다. 활로를 찾지 못한
- 200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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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83년 美서 첫 식인 혐의 유죄선고
앨프리드 패커란 사내가 있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출신의 구두수선공이었다. 남북전쟁에도 참가했지만 간질 때문
- 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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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5년 소아마비 백신 안전성 확인
‘많은 과학자가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그가 첫 번째로 도착했다.’ 1993
- 20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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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2001년 국민-주택은행 합병 협상 타결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 뿐야.’ 1990년대 초반
-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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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5년 소설 ‘위대한 개츠비’ 출간
1925년 4월 10일 스콧 피츠제럴드(1896∼1940)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가 뉴욕에서 출간됐다. 그가 생전에 발
- 20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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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3년 ‘월하의 맹서’ 시사회
“활동사진을 볼 때도 연초가 필요. 연초를 무료로 받고 활동사진을 보려면 2등석 1매에 화접 1개, 폐비 1개 증정.
- 20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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