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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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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9년 美서 안내견전문학교 설립
1927년 겨울, 우연히 접한 주간지 기사는 모리스 프랭크에게 ‘등불’과 같았다. 미국 테네시 주에 사는 프랭크는
- 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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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92년 위안부 할머니들 첫 수요집회
이분들에게 무슨 상을 드려야 할까. 눈보라가 몰아치는 겨울에도, 땡볕이 내리쬐는 폭염에도 매주 수요일 정오만 되
- 200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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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07년 伊몬테소리 어린이집 개원
“교육은 더는 지식을 전수하는 것만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합니다. 인간의 잠재력을 발휘
- 200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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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3년 이승만 대통령 비공식 방일
“100년에 걸쳐 우리의 주권을 침해했고 또다시 침해하려는 일본을 세계의 법정에 세우겠습니다. 난 목숨을 걸고 싸
- 200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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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84년 英서 페이비언협회 창립
그 단체는 자신들이 꿈꾸는 바를 이름에 담았다. ‘페이비언(Fabian)’이라는 이름은 로마의 명장 파비우스(Fabius)에
- 200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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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496년 다빈치 비행 실험
“새는 수학 법칙을 통해 작동하는 기구(器具)이다. 새가 하는 일을 인간이 하지 못하리라는 법이 있는가!” 르
- 20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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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2년 중고교 두발-교복 자율화
“너 이리 와 봐. 어, 이 녀석 봐라. 앞머리가 3cm도 넘네.” “아니에요, 선생님. 2cm 맞는데…. 밤새 자랐나
- 20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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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2년 2차대전 포연속 연합국 선언
“야만적이고 잔인한 적들에 맞서 공동 투쟁한다. 완전한 승리를 위해 사용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한다. 단독 강화나
- 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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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9년 지미 헨드릭스 ‘집시 밴드’ 결성
‘최고의 송년선물.’ 1969년 록 음악계엔 분명 그랬다. 팀 해체로 팬들을 아쉽게 했던 불세출의 기타리스트.
- 200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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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51년 YMCA 미국에 첫 설립
2006년 YMCA(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기독교청년회의)에는 각별히 축하할 일이 하나 있었다. ‘그
- 200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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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95년 佛뤼미에르형제 상업영화 상영
1895년, 프랑스의 ‘시오타’라는 한 기차역. 선로를 따라 열차가 도착한다. 기차에 타는 사람들, 마중 나온 사람
- 200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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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32년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 개관
1929년 미국 뉴욕 증시가 대폭락했다. 기업은 줄줄이 도산했고 실업자도 넘쳐났다. 대공황(Great Depression)의
- 200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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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2년 제3공화국 헌법 공포
‘국민투표는 결코 만능이 아니다.’ 1962년 7월 28일자 동아일보 사설 제목이다. 며칠 뒤 박정희 군정(軍政) 당국은
- 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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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3년 초현실주의화가 미로 사망
1983년 12월 25일 초현실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후안 미로가 사망했다. 향년 90세. 유년기의 미로는 거의 매일 그림
- 200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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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詩 1822년 ‘니콜라스의 방문’ 발표
“그는 포동포동하고 쾌활한 늙은 요정이었다. 입에 문 파이프에서 나오는 연기는 화관처럼 머리를 둥그렇게 감쌌
- 200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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