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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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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4년 인디라 간디 인도 총리 피살
“해마다 생일이 돌아오면 너는 으레 선물을 받기 마련이었지. 하지만 내 선물은 눈에 보이거나 손으로 만질 수 있
- 20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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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1년 소련 수소폭탄 ‘차르 봄바’ 실험
“모스크바에 있는 모든 창문을 깨뜨리게 될까봐 폭발 규모를 일부러 줄였다.” 니키타 흐루쇼프 소련 공산당 서기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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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92년 다미선교회 ‘휴거의 날’
밤이 찾아왔다. 그들에겐 ‘마지막 밤’이. 어둠을 밝히는 흰옷들이 모여들었다. 기도와 찬양. 오후 9시경 “평
- 200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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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0년 핵물리학자 폰테코르보 실종
영국 하웰 원자력연구소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사라진 핵물리학자 브루노 폰테코르보 교수. 실종 7주째인 1950년 10월
- 20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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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16년 美생어 ‘피임술 전파’ 체포
콘돔을 사거나 피임법을 가르치면 범죄자가 되던 시절이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문명국이라는 미국에서 불과 100년 전
-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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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1년 中유엔 가입-대만은 축출
1971년 10월 25일 밤. 세계의 눈은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로 쏠렸다. 본보 1면 머리기사는 그날 밤 있었던 일을 이
- 200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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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6년 김일성-고르바초프 정상회담
김일성 북한 주석은 생전에 비행기 타기를 꺼렸다. ‘고소공포증 때문이다’ ‘열차가 경호에 유리하기 때문이
- 200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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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8년 벨기에 만화 ‘스머프’ 첫선
1958년 10월 23일 벨기에 만화가 피에르 컬리퍼드는 인기 연재만화 ‘요한과 피위’에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파
- 200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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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9년 뉴욕 구겐하임미술관 개관
어느 날 나이 예순두 살의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1867∼1959)에게 악마가 다가온다. 악마는 라이트에게 간
- 200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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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8년 재클린 케네디-오나시스 결혼
“오 노(Oh, No).” 1963년 11월 남편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머리에 총을 맞자 아내 재클린 케네디는 이렇게 비명
- 200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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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0년 中, 티베트 요충지 참도 점령
해발 3000∼5000m 세계의 지붕에 사는 티베트족. 관세음보살의 화신 달라이 라마와 아미타불의 화신 판첸 라마를 지도
- 200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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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6년 마피아 보스 갬비노 장례식
“얼굴에 미소를 띤 채 그는 잠들었다.” 1976년 10월 18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한 교회. 겉보기엔 평범한 장례
- 200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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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1년 佛알제리인 시위대 유혈진압
1961년 가을, 프랑스 파리는 팽팽한 긴장이 감돌았다. ‘알제리민족해방전선(FLN)’이 프랑스 경찰을 테러 목표로
- 200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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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46년 美모턴 마취수술 첫 입증
윌리엄 모턴 씨가 환자에게 물었다. “두렵습니까?” 환자는 “그렇지 않다”고 답하고 입에 에테르 튜브를
- 200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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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6년 ‘곰돌이 푸’ 동화책 출간
천진난만한 얼굴에 오동통한 몸집, 빨간 티셔츠 밑으로 볼록 튀어나온 배. ‘곰돌이 푸(Winnie the Pooh)’를 보고 있
- 200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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