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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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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63년 링컨 노예해방 선언
“이날 즉시, 그리고 이후로 영원히, 미국의 반란지역에 노예로 속박돼 있는 모든 사람은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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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2년 국토건설단 해체
‘병역 미필자들은 국가를 위해 노동으로 봉사하고 떳떳하게 살아라.’ 정부는 1961년 12월 2일 만 28세 이상 병
- 200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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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36년 GM노조 연좌파업 시작
한 노동자가 미국 미시간 주 플린트 시에 있는 제너럴모터스(GM) 공장으로 헐레벌떡 뛰어 들어왔다. “회사가 설비기
- 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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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48년 백악관 가스등 설치
“당신도 봤군요. 그렇죠, 실제로 일어난 일이었어요. 난 내 상상인 줄 알았어요.” 폴라(잉그리드 버그먼)는
- 200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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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1년 ‘국가보위 특별조치법’ 통과
“존경하는 국회의장. (중략) 만일 이번 회기 중에 이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이 비상사태를 극복하기 위하여 비장한 각
- 200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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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2년 워커힐호텔 준공
서울 교외 광나루에 세워진 이곳에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과 주한 외교사절 등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
- 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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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38년 체코 작가 차페크 사망
공상과학 만화 ‘퓨처라마’에서 로봇만 거주하는 행성 ‘차페크9’, 스타트렉 에피소드 ‘므두셀라를 위한 진혼곡
- 200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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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07년 오산학교 개교
1907년 12월 24일, 평북 정주의 오산학교(현재의 서울 오산중고교) 개교식. 입학생은 불과 7명이었지만 설립자
- 200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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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8년 美푸에블로號선원 송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앞, 미합중국 정부는… 미국 함선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해에 침입하여 조선민주
- 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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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7년 수출 100억달러 돌파
“임자는 100억 불 수출해야 해.” 1973년 개각 후 신임 각료들을 위해 마련한 다과회 자리에서 박정희 대통령
- 200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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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7년 필리핀 도나파즈號침몰
1987년 크리스마스를 5일 앞둔 밤. 필리핀 마닐라 남쪽 150km 해상을 지나가는 여객선 ‘도나파즈’ 안은 고요했다.
- 200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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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5년 서울대 사회학과 사은회
“이 자리에 당연히 있어야 할 여러분의 친구들 몇몇이 보이지 않는다. …뒷날에라도 그들 학생이 여러분처럼 빛나는
-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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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7년 日만화작가 이케다 출생
1973년 일본의 한 여고 교실. 수업 중 한 여학생이 고개를 파묻고 훌쩍이기 시작하자 같은 학급의 모든 학생이 잇달
- 20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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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4년 혼전동거 이혼사유 판결
A(여) 씨는 애인과 1년간 동거를 했다. 결혼은 중매로 만난 다른 남자와 했고 아들 하나를 낳았다. 남편이 지방출장
- 200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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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97년 일본군위안부 김학순 할머니 별세
“제 인생은 열여섯 꽃다운 나이로 끝났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시퍼렇게 살아있는 것은 피맺힌 한을 풀지 못해
- 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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