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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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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35년 美금주동맹 창립
“술이란 놈은 세 가지 것을 크게 자극하는 물건입죠. 딸기코, 잠, 오줌 말입니다.”(셰익스피어의 ‘맥베스’에서
- 200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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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7년 이한열, 최루탄에 맞아 혼수상태
‘열불 나는 세상이 물 속에 잠겼다/우리 아이가 익사했다/뜨거운 정열과 불타는 의지가 물 속에 잠겼다/우리 아이는 대
- 200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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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13년 법의학 증거로 첫 살인범 체포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채석장 인근 물가에서 끈으로 묶인 시신 2구가 발견됐다. TV에서라면 ‘CSI 과학수사대’가
- 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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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0년 멕시코 월드컵서 관중 권총결투
1970년 6월 7일 멕시코 아즈테카 스타디움. 10만3000여 관중이 만원을 이룬 가운데 한 발의 총성이 울려 퍼졌다. 그리
-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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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44년 英윌리엄스 YMCA 설립
빛바랜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도포 입고 갓 쓴 선비와 중절모를 쓴 외국인. 그 사이에 포즈를 취한 한 무리의 야구
- 200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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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2년 세계환경회의 첫 개최
과학자들은 그의 나이가 46억 세 정도 됐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는 태양계의 행성(行星) 가운데 하나다. 태양으
-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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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6년 한국축구 32년만에 본선 경기
차범근 허정무 최순호 김주성 박창선 조민국 박경훈…. 1986년 6월 3일 멕시코시티 올림피코 스타디움에 나선 한국 스
- 200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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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455년 반달족, 로마 유린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고, 하루아침에 망하지도 않았다. 스스로를 유일한 문명인으로 여기고 다른 민족은
- 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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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3년 새 가정의례준칙 시행
1973년 6월 1일 서울 중심가의 주요 예식장에서 단 한 건의 결혼식도 열리지 않았다. 평일이긴 했지만 하루 전인 5월
-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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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94년 켈로그 박사, 콘플레이크 특허
페니실린이나 비아그라처럼, 아침식사 대용식인 콘플레이크의 발명도 우연이 가져다 준 선물이었다. 1894년 4월
- 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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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11년 자동차경주 인디500 개최
매년 5월 말이면 미국 중서부 도시 인디애나폴리스는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 든다. 빨간 깃발이 출렁이며 출발 신호
- 200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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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35년 美후버댐 완공
“왔노라, 보았노라, 그리고 압도됐노라!(I came, I saw, and I was conquered)”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
- 200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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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1년 골키퍼 야신 은퇴경기
“17년 후 이 아이는 스페인전의 승부차기를 막아냅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이 끝난 뒤 TV 광고에 등장했던 문
- 200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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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97년 소설 ‘드라큘라’ 출간
1897년 5월 26일 아일랜드 작가 브램 스토커(1847∼1912)의 소설 ‘드라큘라’가 영국 런던에서 출간됐다. 당시 스
- 200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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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669년 伊에트나 화산 분출
이탈리아 마피아의 본거지로 유명한 시칠리아 섬. 이 섬의 북동쪽 해안에는 해발 고도 3323m로 유럽에서 가장 큰
- 20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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