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일그러진 민초들의 삶 그려 전쟁이 아버지와 아들에게 안겨준 고통을 통해 민중의 애환을 담은 ‘수난이대
해병대 초대 사령관(1949∼53)을 지낸 신현준 예비역 중장이 15일 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는 차남 집에서 별세했다. 향
조상호 전 대한체육회장이 25일 오전 3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1세. 19일 새벽 산책
소인(素人) 김준성(사진) 이수그룹 명예회장이 2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1920년 대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원로 국악인 심소 김천흥(사진) 씨가 18일 오전 11시 50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8
이원경(사진) 전 외무부 장관이 3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1983∼1986년 제20대 외무부 장관을 지낸 이 전 장관은 1922
언론인이자 체육인인 이동수(사진) 전 동아꿈나무재단 이사장이 2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강원
고 이회림(90) 동양제철화학 명예회장은 서성환 태평양화학 회장과 우상기 신도리코 회장 등 개성 출신 창업 1세대
민복기(사진) 전 대법원장이 13일 오전 4시 17분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고인은 1913년
국내 최초 의사 출신 판사이자 변호사인 전용성(사진) 씨가 23일 숙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96세. 전 씨는 경남 함양
예술원 회원이자 20년간 국립무용단장을 지낸 한국무용가 송범(본명 송철교·사진) 선생이 15일 캐나다 토론토 자택에서
‘몽실언니’ ‘강아지똥’의 작가 권정생(사진) 씨가 17일 오후 2시 17분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
제4대 해병대사령관과 제15대 국방부 장관을 지냈고 지난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반대에 앞장섰던 김성은(사진) 전
1960년대 ‘키다리 미스터 김’으로 인기를 구가한 가수 이금희(본명 이대금·사진) 씨가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7
원로 서예가 여초 김응현(如初 金應顯·사진) 선생이 1일 오후 서울대병원에서 타계했다. 향년 80세. 고인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