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미지’의 시인 오규원(사진) 씨가 2일 오후 5시 10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광복 이후 1세대 서양사학자로 꼽히는 길현모(사진) 서강대 명예교수가 10일 노환으로 숨졌다. 향년 84세. 고인은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명예 기능 보유자인 황혜성(사진) 씨가 14일 낮 12시 30분경 노환으로
평생 대안교육과 사회복지운동의 길을 걸어온 채규철(사진) 두밀리자연학교 교장이 13일 오전 심근경색으로 별세했
조수호(사진) 한진해운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아산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2세. ▶B3면에 관련기사 고(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부친인 현영원(사진) 현대상선 전 회장이 24일 오전 8시 반 서울 종로구 구기동 자택에서
서예가 일중 김충현(사진) 선생이 19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85세. 1921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중동학교
이동원(사진) 전 외무부 장관이 18일 오후 2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1926년 함경남도 북청에서 태어난
초대 국립국어연구원(현 국립국어원) 원장을 지낸 안병희(사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2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
중앙아시아의 핍박받는 고려인 수난사를 그림으로 표현해 영국 BBC방송에서 ‘아시아의 피카소’라는 극찬을 받은
20일 별세한 정인영 한라건설 명예회장은 ‘재계의 부도옹(不倒翁·오뚝이)’으로 불렸다. 군사쿠데타로 집권한 신
6일 타계한 차범석 선생은 우리 시대 최고의 극작가이자 한국 연극계를 지켜온 산증인이었다. ‘사실주의 희곡의 최
제5공화국 시절 야당인 민주한국당(민한당) 총재를 지낸 유치송(사진) 대한민국헌정회 원로회의 의장이 2일 지병으로 별
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만봉(萬峰) 스님이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봉원동 봉원사 운수각에서 열반했다. 세수 9
경기 이천양정여중고 재단인 학교법인 양정(養貞)학원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정암 김동옥(靜巖 金東玉·사진) 원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