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와 언론계, 문화예술계의 대모(代母)로 큰 발자취를 남긴 조경희(趙敬姬·사진)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이 5일 오전
언론인이자 소설가인 서기원(徐基源·사진) 씨가 지난달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1930년 서울에서 태어
김천호(金天鎬·사진) 충북도교육감이 20일 오전 4시 반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관사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
“손가락을 움직일 힘만 있어도 사진을 찍겠다”고 갈망해 오던 사진작가 김영갑(金永甲·47·사진) 씨가 29일 오전
프로기사 김수영(金秀英·사진) 7단이 20일 서울 용산구 도원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그는 196
13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상하(李相河·사진) 전 동아일보 편집부국장이 28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68세. 전남 담양
중견 탤런트 김무생(사진) 씨가 16일 오전 3시 반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2
최호(崔皓·사진)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이 17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함경남도
국내 최대 학원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대성학원 설립자 김만기(金萬基·사진) 회장이 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1950∼1960년대 한국 영화의 대표적 액션 배우였던 장동휘(張東輝·사진) 씨가 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참사랑병원에서
5선 의원을 지낸 김용태(金龍泰·사진) 전 국회 운영위원장이 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김 전 위원장은
윤영규(尹永奎·사진) 전 5·18기념재단 이사장이 지난달 31일 오후 9시 반 광주 북구 용봉동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별
원로 탤런트 전운(田雲·본명 전덕 田德·사진) 씨가 26일 오전 9시 27분 경기 고양시 일산병원에서 지병인 대장암으로
1950∼70년대에 액션스타로 활약하며 스크린에서 강인한 한국 남성상을 각인시켰던 원로배우 황해(黃海·본명 전홍
소장 미술사학자 오주석(吳柱錫·사진) 씨가 1년 반의 투병생활 끝에 5일 오후 9시 반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지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