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별세한 원일한(元一漢) 연세대 이사는 한평생을 한국인을 위한 교육과 봉사에 바쳐 ‘한국인의 피가 흐르
7일 별세한 허송열(許松烈) 대원강업 명예회장은 국내 산업용 스프링업계의 초석을 놓은 기업인으로 평가받는다.
체육계의 큰 별이 떨어졌다. 3일 오후 6시35분 69세를 일기로 타계한 김상겸 전 고려대 체육위원회 위원장은 ‘영
김윤환(金潤煥) 전 민국당 대표가 15일 그의 아호처럼 ‘빈 배(허주·虛舟)’로 떠났다. 1979년 유정회 의원으로 정
13일 입적한 서옹(西翁) 스님은 성철(性哲) 스님에 버금가는 국내 대표적 선승(禪僧)으로 꼽힌다. 그는 가장 뛰어난 선
매당 조동식(매堂 趙東植) 전 인켈 명예회장은 1951년 월남해 한국 경제를 일으켜 세운 1세대 경영인. 서울 동대문시
4일 타계한 최주호(崔主鎬) 전 우성건설 회장은 섬유, 제지, 건설업계를 두루 거친 기업인이다. 고인은 국내 중소·중
4일 입적한 월하 스님은 한국 근대불교의 고승인 경봉, 구하 스님의 법통을 이어받은 선사이자 불보(佛寶) 사찰인 영
28일 별세한 극작가 이근삼(李根三)씨는 한국 현대 연극의 개척자로 평가받는다. 고인은 연극의 공간적 개념을 확장
불교 태고종 종정 덕암(德菴) 스님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간동 법륜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90세, 법랍 74세.
18일 입적한 정대(正大) 스님은 이판(理判·수행)과 사판(事判·행정)을 두루 겸비해 혼란기의 조계종을 반석 위에
12일 서거한 이강훈(李康勳) 선생은 한국 독립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긴 현대사의 산증인이었다. 1903년 6월 13일 강
100억원대 재산을 내놓아 불우청소년을 위한 사회복지재단을 만든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문구백화점 홍문사
4일 타계한 이준(李준) 전 삼풍 회장의 생애는 파란만장한 삶의 연속이었다. 고인은 1970, 80년대 건설 붐을 타
8일 오후 91세로 별세한 노평구(盧平久.사진) 선생은 일제강점기 김교신(金敎臣·1901∼1945) 함석헌(咸錫憲·190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