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만두소가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유통기한을 경과한 수입냉동수산물을 유통시킨 업자 123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불량 만두소 파문으로 국민들의 먹거리 불신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유통기한이 경과한 수입냉동수산물이 다량
물을 먹여 무게를 늘린 중국산 조기를 정상적인 수입품과 바꿔치기 해 시중에 유통시키려한 수입업자 등이 적발됐다.
시중에 유통되는 참치류에 과다한 수은이 들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
서남해안에서 잡히는 일부 어패류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장염 비브리오균이 검출됐다. 7일 광주지방 식품의약품안전
올해 들어 처음으로 경남 마산시 난포리 앞바다 등 남해안 일부에서 잡은 진주담치(홍합)에서 기준치를 넘는 패류독소가
봄철로 접어들면서 경남 남해안의 홍합에서 나오는 마비성 독성물질의 농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물고기의 체내에 축적된 수은이 알려진 것보다 덜 위험한 수은이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공장에서 굴뚝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메틸 수은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냉동참치와 상어를 임산부나 가임 여성, 유아 등은 주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