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관문 창이 국제공항의 입국 수속장 모습은 특이하다. 입국 심사를 기다리는 외국인의 줄이 내국인의 줄보다
《‘Asia’s World City.’ 홍콩의 관문인 첵랍콕 국제공항에는 ‘아시아의 세계 도시’를 뜻하는 로고가 선명
《도쿄(東京)에서 영자신문 기자로 일하는 캐나다인 앤드루 미첼(34)은 지난해 말 한 송년모임에 참석했다가 외국인
5월 30일 오후 6시경 서울 종로경찰서에 러시아인 V씨(26)와 N씨(25)가 오토바이 연료를 훔친 혐의로 잡혀 들어왔다.
한국에 온 지 10년째인 방글라데시인 알롬(31)은 최근 한 식당에서 견디기 어려운 인격모욕을 당했다. 식당 주인이 주문
대학 강사인 미국인 K씨(33·여)는 충남의 작은 도시에 있는 한 대학에서 3년간 영어강사를 하다 견디지 못하고 결국
“관공서마다 대부분의 서류가 한국어로 돼 있는 데다 절차가 까다로워 혼자서는 갈 엄두를 못내요.” 한국에 1
최근 서울에 부임한 주한 A대사관의 한 외교관(여)은 아이들을 돌봐줄 수 있는, 영어가 능통한 필리핀 가정부를
4년 전 한국에 온 미국인 J씨(28·영어강사)는 제주도에서 처음 강사 생활을 시작했다. 한국어를 전혀 몰라 생활에
지난해 9월 한국에 들어와 서울 강남의 어학원에서 영어강사를 하는 캐나다인 S씨(30)는 오전과 오후에 사용하는
1999년부터 서울 외국인종합지원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프랑스인 앤 다르코르소(58·여)는 한국에 대한 애정이
다국적기업의 한국지사에서 일하는 프랑스인 A씨는 직접 승용차를 몰고 나갈 경우 반드시 디지털카메라를 휴대한다.
2년 전 영어학원 강사로 일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온 미국인 에스더 안나(여·33)는 신용카드 때문에 아직도 고생을
영국인 M씨(51)는 9년째 세 아들과 떨어져 한국에서 살고 있다. 중학생인 두 아들과 초등학생인 막내 아들을 주한 외국인
《현재 국내 거주 외국인의 수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를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생활관련 법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