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호 강진 작천초등교 호랑이 소리 흉내에 종알대던 아이들 ‘쫑긋’ “엄마가 아기를 달래고 있었어요. ‘밖
신나는 연주와 함께 온 최전방마을의 ‘책 산타’ “실버악단을 만들고 여러 곳에서 연주했지만 오늘은 정말 감
“와, 백파이프다!… 어, 선생님이 마술을?” 우광혁 교수 16가지 세계악기 연주 즉석 마술 공연에 주민들까지 흠뻑
109호 가파초등교 마라분교 ‘머나먼 남쪽 바다에서 온 편지.’ 따사로운 봄바람을 타고 ‘고향 학교에 마을 도
“어렸을 때부터 책이 좋았어요. 첼로 연습시간에 책을 읽다 엄마한테 혼난 적도 있어요. … 책을 읽으면 먼 곳의
구성진 말보따리에 귀 쫑긋 “인어공주는 마녀가 준 약을 마시고 잠이 들었어요. 한참 뒤 눈을 떠보니 자신은 바
105호 해남 현산남초교 107호 강진 칠량초교 ‘봄에도 학교마을도서관은 전국으로 달려간다.’ 따스한 햇살이
갈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는 ‘북 세미나’가 현대인에게 필요한 부동산 및 재테크 중심으로 4월 강좌를 시작한다.
전교생81명 올 1년간 250권씩 읽기 도전 “도서관 생겨 가능해졌죠” 《아이들은 신이 났다. 어른들도 흥에 겹
문학신간에 재테크 서적까지 빼곡 “학부모들이 더 신났어요” 《제주 서귀포시 ‘말이 다녔던 길’이라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곳곳에서 ‘학교마을도서관’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
‘해리포터가 학교마을도서관에 온다.’ ‘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대표 김수연)과 동아일보, 네이버가 함
산골학교에 책사랑 100호점 열었다 “학교마을도서관 전국 100호점 개설!” 전국에 100개의 씨앗이 뿌려졌다. 1
“책이 수면제인 엄마, 어린이 책부터” “한 엄마가 오랜만에 책을 읽고 있었대요. 그런데 주위를 기웃거리던 딸
“학교마을도서관에서 함께 나누는 독서의 진정한 가치에 눈을 떴습니다.” ‘푸름이닷컴’(www.purmi.co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