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이 ‘학교폭력’으로 번져… 부모 개입 ‘아동 학대’될 수도새 학기가 한 달가량 남은 시점에서 학부모 상당수는 ‘우리 아이가 새 반에서 친구와 갈등 없이 잘 지낼까’를 걱정한다. 특히 학기 초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 낯선 환경 등으로 예민한 상황에서 학교폭력의 피해자나 가해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크다. 동아일보는 교육부의 ‘학교폭력 …2024-02-01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