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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희망, 강소기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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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의 희망, 강소기업에서]<3·끝> 기업대표-취업자 좌담회

    [청년의 희망, 강소기업에서]<3·끝> 기업대표-취업자 좌담회

    “지금보다 매출도 더 올릴 수 있고 대기업 못지않게 잘 경영할 수 있죠. 그런데 인력난에 발목이 잡혔어요.” 경북 성주군에 있는 금속기와 전문기업인 ‘페루프’ 박서정 대표(48·여)의 목소리에는 안타까움이 배어 있었다. 생산량의 95%를 수출하고 한 해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탄…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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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의 희망, 강소기업에서]<2>인식개선 없으면 강소기업도 없다

    [청년의 희망, 강소기업에서]<2>인식개선 없으면 강소기업도 없다

    “공채 결과를 볼 때마다 ‘차라리 사업 때려치울까’ 하는 생각부터 합니다. 지역 대학 출신자들도 지원하지 않는데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겠습니까.” 4일 대전 중구 관평동 본사에서 만난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52·사진)는 기자를 보자마자 지역 기업의 인재 채용 어려움부터 말했다. 그는…

    •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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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의 희망, 강소기업에서]<1> 지역인재 취업, 정부가 나섰다

    [청년의 희망, 강소기업에서]<1> 지역인재 취업, 정부가 나섰다

    31일 오후 1시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 1층 전시관. 교복을 입은 고교생과 정장 차림의 남녀 대학생 등 수백 명이 삼삼오오 모여 기대에 찬 얼굴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정수정 씨(23·여·영남대 경제금융학과 4학년)는 “금융권 취업만 생각했는데 박람회에 와 보니 지역에도 알짜기업이 …

    •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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