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시동 꺼! 반칙운전

기사 355

구독 0

날짜선택
  • [단독]서울 ‘이면도로’ 제한시속 60 → 30km 낮춘다

    [단독]서울 ‘이면도로’ 제한시속 60 → 30km 낮춘다

    서울 시내 도로의 80%를 차지하는 이면도로 제한속도를 올해 안에 시속 30km로 낮춘다. 경찰은 3일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연 뒤 고시 개정을 거쳐 올해 연말부터 이 같은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경찰청 도로교통고시’를 개정해 현재 시속 60km로 …

    • 2014-09-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시동 꺼! 반칙운전]골목길 60km 쌩쌩… 보행중 사망 절반 차지

    [시동 꺼! 반칙운전]골목길 60km 쌩쌩… 보행중 사망 절반 차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입시전문회사 진학사 앞 골목길. 차량 한 대가 겨우 지날 수 있는 좁은 주택가 일방통행 도로를 5t 트럭 한 대가 한쪽 방향으로 붙어 아슬아슬하게 지나갔다. 트럭이 ‘곡예 운전’을 하는 동안 보행자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 옆을 걸었다. 단일 차로인 이 …

    • 2014-09-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自車보험 가입해야 화재 보상받아

    自車보험 가입해야 화재 보상받아

    달리는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로 운전자의 시야가 가려지거나 당황한 나머지 과도하게 핸들을 조작해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차량에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차를 갓길이나 안전지대에 세워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만약 차체에 불이 붙었다면 차량 소화기의 핀을 뽑고 작…

    • 2014-08-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도로위 ‘불타는 자동차’ 하루평균 15대… 착한운전으로 막는다

    도로위 ‘불타는 자동차’ 하루평균 15대… 착한운전으로 막는다

    26일 오후 2시 56분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 보광고가 밑을 달리던 24t 트럭에서 연기가 치솟았다. 운전자 A 씨(55) 말고도 연기에 놀[시동 꺼! 반칙운전]‘란 옆과 뒤 차로 운전자들이 급하게 차선 변경을 시도했다. 접촉사고는 없었지만 여기저기서 울리는 경적과 사고 일보 직전의 …

    • 2014-08-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시동 꺼! 반칙운전]“삑∼” 뉴욕택시 과속땐 경고음

    한국 사회에서 ‘총알택시’는 도로 위 반칙운전의 주범으로 꼽힌다. 경찰은 불법 운행 택시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심야 시간대 난폭 운전 행태는 여전하다. 하지만 뉴욕에서는 택시 운전사들이 발 벗고 교통안전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다. ‘세계의 도심’이라 불리는 뉴욕에선 매년 40…

    • 2014-08-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시동 꺼! 반칙운전]‘착한운전 마일리지’ 시행 1년… 15만8864명 10점 혜택 받아

    [시동 꺼! 반칙운전]‘착한운전 마일리지’ 시행 1년… 15만8864명 10점 혜택 받아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사고를 내지 않은 ‘착한’ 운전자들이 처음으로 벌점이 줄어드는 혜택을 받았다. 경찰청은 동아일보와 공동으로 벌이고 있는 ‘시동 꺼! 반칙운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입한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 시행 1년을 맞아 교통법규 준수와 무사고 서약을 한 다음 1년 동안…

    • 2014-08-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시동 꺼! 반칙운전]‘착한 운전 마일리지’ 시행 1년… “인센티브 받자” 344만명 동참

    [시동 꺼! 반칙운전]‘착한 운전 마일리지’ 시행 1년… “인센티브 받자” 344만명 동참

    경찰청과 동아일보가 지난해 8월 1일 시작한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가 시행 1년을 맞았다. ‘1년 동안 교통법규를 준수하겠다’고 서약한 운전자에게 특혜 점수(10점)를 부여하는 이 제도에 참여한 사람은 지금까지 344만 명을 넘어섰다. 전국 운전면허 보유인구(2917만 명) 10…

    • 2014-08-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시동 꺼! 반칙운전]운전면허 학과시험 다시 어려워진다

    [시동 꺼! 반칙운전]운전면허 학과시험 다시 어려워진다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학과시험이 깐깐해진다. 경찰청은 초보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9월부터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문제은행 규모를 현행 300문항에서 700문항으로 늘린다고 31일 밝혔다. 2011년 6월 운전면허 시험 간소화를 위해 752개에서 300개로 줄였던 …

    • 2014-08-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시동 꺼! 반칙운전]277명 전원 마일리지 가입한 다모아자동차 기사들의 1년

    [시동 꺼! 반칙운전]277명 전원 마일리지 가입한 다모아자동차 기사들의 1년

    “신호등 바뀔 때마다 ‘착한 운전’을 약속한 걸 떠올려요.” 17년 경력의 시내버스 운전사 김성삼 씨(53)는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가 처음 시작된 지난해 8월 1일 앞으로 1년간 무사고·무위반의 ‘착한 운전’을 하겠다고 서약했다. 김 씨는 평소 운전하며 신호등이나 정지선을 …

    • 2014-08-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시동 꺼! 반칙운전]신청자 76% 법규준수 실천… 운전문화 개선 ‘파란불’

    [시동 꺼! 반칙운전]신청자 76% 법규준수 실천… 운전문화 개선 ‘파란불’

    많은 운전자가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에 꾸준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31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 제도에 참여한 운전자는 올해 2월 누적 서약자 수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매일 늘고 있다. 31일까지 전체 신청자 344만 명 중 약 76%인 263만여 명이 서약을 준수하고 있어 운전…

    • 2014-08-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수도권/시동 꺼! 반칙운전]이면도로 8곳, 연말까지 보행자 우선도로로

    [수도권/시동 꺼! 반칙운전]이면도로 8곳, 연말까지 보행자 우선도로로

    자동차와 사람이 함께 다녀 보행자 사고 위험이 높았던 서울의 이면도로 8곳이 연말까지 ‘보행자 우선 도로’로 바뀐다. 서울시는 6일 “강동구 고덕로38길을 비롯해 이면도로 8곳을 보행자 친화적인 보행자 우선 도로로 꾸밀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설치된 구로구 개봉로3길, 중랑…

    • 2014-07-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시동 꺼! 반칙운전]음주운전 사망사고땐 구속 원칙… 동승자도 ‘방조범’ 처벌

    [시동 꺼! 반칙운전]음주운전 사망사고땐 구속 원칙… 동승자도 ‘방조범’ 처벌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동호대교에서 발생한 ‘죽음의 속도경쟁’ 사고. 벤츠 승용차가 시속 120∼130km(규정 속도 60km)로 옆 차선에 있던 K5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K5 승용차는 그 충격으로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해 결국 2명이 숨졌다. 운전자의 중과실에서 비롯…

    • 2014-06-3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시동 꺼! 반칙운전]車 공회전, 7월부터 경고없이 과태료 5만원

    [시동 꺼! 반칙운전]車 공회전, 7월부터 경고없이 과태료 5만원

    7월 10일부터 공회전이 제한된 장소에서 시동을 켠 채 자동차를 세워두면 사전경고 없이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휘발유·가스 차량은 3분 이상, 경유 차량은 5분 이상이면 단속된다. 서울시는 ‘서울시 자동차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개정안’의 안내 기간이 끝나는 내달 10일부터 …

    • 2014-06-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