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으뜸의 트렌드 읽기

연재 포인트

연재

송으뜸의 트렌드 읽기

기사 20

날짜선택

지면기사만 보기

[송으뜸의 트렌드 읽기]혁신 기술의 미래… 기대 반 걱정 반
끝없이 상상력을 자극해 온 ‘미래 사회’는 점점 우리의 현재 모습이 되어 가고 있다. 공상과학(SF)영화 이야기처럼 생각되던 일들이 실제 눈앞에서 펼쳐지기 시작한 것으로,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의 혁신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롭게 등장하는 혁신기술들은 불가능이란…
- 2017-04-1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
[송으뜸의 트렌드 읽기]광장과 집회를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성큼 다가온 봄과 함께 겨울 내내 온 나라를 뒤흔든 탄핵 정국도 일단락되었다. 여전히 지난한 정치적, 사회적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한국 사회를 다시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국민의 성숙한 정치 참여가 뒷받침되어야만…
- 2017-03-2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
[송으뜸의 트렌드 읽기]점점 중요해지는 가치맞춤형 서비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하루 24시간이 주어지지만, 개개인이 느끼는 심리적인 시간의 길이는 천차만별이다. 한정된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여유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부족으로 느껴지는 시간의 불평등성은 대체로 경제적인 이유에서 비롯된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조사 결과, 10명 중 7명(7…
- 2017-03-0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
[송으뜸의 트렌드 읽기]‘도깨비’로 위안받는 슬픈 현실
최근 한국 사회는 정서적으로 점점 메말라 가고 있다. 시국도 시국이지만, 일상생활 역시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 바쁜 일상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여유를 찾아보기 어려우며, 삶은 더욱 팍팍해지고 일상의 스트레스는 쌓여만 가고 있다. 그저 먹고사는 문제가 당면 과제이지만 이를 해결할 뾰족한…
- 2017-02-1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
[송으뜸의 트렌드 읽기]공정한 사회에서 살고 싶다
스스로 부모 형제를 선택할 수 없는 것처럼 국가 역시 자의적 선택이 불가능한 대상이다. 이민 같은 특별한 결심을 하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꼬리표는 평생 따라붙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국가를 바라보는 시선에는 언제나 애증이 함께 뒤따른다. 다만 나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거나…
- 2017-01-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