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형의 SNS 뒤집기] 네티즌의 ‘떡밥’이 된 반기문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73)이 트래픽 유발자로 떠올랐다. 귀국 이후 황당한 'NG 컷'이 여럿 번 포착되면서부터였다. 반 전 총장의 본심을 떠나 장면 자체만 놓고 보면 '이불 킥'을 하고도 남을 순간들이다. 그 덕(?)에 반 전 총장은 현재 온라인에서 클릭을 부르는 1순위 '…2017-01-18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