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독서광’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부모에게 있다. 전문가는 부모가 영유아기 자녀에게 어떻게 독서 지도를 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책을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올바른 독서 교육이 자녀를 ‘책 많이 읽는 아이’로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이뿐 아니다…
부모는 자녀가 책임감 있고 성실한 사람으로 자라길 원한다. 목표를 정하고 이뤄낼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추길 기대한다. 또 미래에 좋은 부모가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도 갖는다. 전문가는 “이런 바람이 이뤄지려면 무엇보다 아이의 마음을 건강하게 키워줘야 한다”며 “아이의 정서 지능을 높…
자녀와 어떻게 놀아주어야 하는지 부담을 느끼는 부모가 많다. 주말에 놀이동산에 가는 게 나은지, 장난감을 사주고 놀게 하는 게 좋은지 고민하는 식이다. 놀이지도 전문가는 “아이가 놀기 원하는 순간을 다음으로 넘기지 말고,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놀이에 함께 참여하며 공감해주는 것만으로…
아이가 처음 “엄마” “아빠”라고 불렀을 때의 기쁨이란…. 아이의 말문이 한번 트이면 부모는 매일 행복하다. 하지만 걱정도 시작된다. ‘옆집 아이는 벌써 문장으로 말하던데 우리 아이는 왜 안 되지?’ 비교하기 시작하면 걱정은 끝이 없다. 한솔교육의 교육부 인가 평생교육원 ‘한솔미…
《‘낳으면 애는 저절로 큰다’는 말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모성애나 부성애는 저절로 생길지 몰라도 아이가 타고난 능력을 잘 발휘하려면 엄마·아빠가 육아를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 한솔교육의 교육부 인가 평생교육원 ‘한솔미래교육아카데미’와 함께 2∼6월 매달 육아법을 알아본다. 이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