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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여제 25년 평정심 이끈 금쪽같은 반려견[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골프 여제 25년 평정심 이끈 금쪽같은 반려견[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골프 여제 박인비(34)는 반려견 사랑이 각별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도중 컨디션 난조로 지난달 귀국한 그는 골든 레트리버 ‘리오’와 심신을 추스른 뒤 6일 출국한다. “힘들거나 극복할 일이 있을 때 리오가 옆에 있기만 해도 다른 위로가 필요 없어요. 마음의 안정을…

    •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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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골퍼부터 남녀노소 모두의 건강 파트너 ‘반려동물’[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프로골퍼부터 남녀노소 모두의 건강 파트너 ‘반려동물’[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내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었다고 한다. 어느새 반려동물은 가족 같은 존재가 됐다. 골프선수 가운데는 반려견을 키우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골프 여제 박인비(34)가 대표적이다. 박인비 뿐 아니라 말티즈 ‘대박이’이를 금쪽 같이 아끼는 세계 랭킹 1위 고…

    •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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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만분의 1 확률 뚫은 탁구왕 유승민[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200만분의 1 확률 뚫은 탁구왕 유승민[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인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40)은 며칠 전 골프를 치다 짜릿한 경험을 했다. 기준타수 보다 3타를 적게 치는 앨버트로스를 처음 낚았다. 진기한 기록은 이달 초 제주 서귀포시 우리들CC(대표 이유성) 남코스 17번 홀(파5)에서 나왔다. 드라이버…

    •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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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 공부, 평생 현역” 80대에도 매일 8000보[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평생 공부, 평생 현역” 80대에도 매일 8000보[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김영기 전 한국농구연맹(KBL) 총재(86)는 한국 농구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국가대표 선수로 두 차례 올림픽에 출전한 뒤 지도자로 나선 1970년 방콕 아시아경기대회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을 일궜다. 스포츠 행정가로는 KBL 총재를 두 차례 지냈다. 이런 공로로 최근 소강체육대상…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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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년 책읽기와 걷기로 80대에도 현역[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60년 책읽기와 걷기로 80대에도 현역[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김영기 전 한국농구연맹(KBL) 총재(86)는 한국 농구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국가대표 선수로 두 차례 올림픽에 출전한 뒤 지도자로 나선 1969년 아시아선수권대회와 1970년 방콕 아시아경기대회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을 일궜다. 스포츠 행정가로는 KBL 총재를 두 차례 역임했다. …

    •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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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전희철…20년 함께 그린 행복 동행[김종석의 TNT타임]

    최경주 전희철…20년 함께 그린 행복 동행[김종석의 TNT타임]

    ‘탱크’ 최경주(52)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통산 16승을 올렸다. 이 가운데 3승을 SK텔레콤오픈에서 거뒀다. 2003, 2005, 2008년에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1990년 이후 단일 대회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이다. 2011년 SK텔레콤과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

    •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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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시간 탁구로 땀범벅… 되찾은 중년의 청춘[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1시간 탁구로 땀범벅… 되찾은 중년의 청춘[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개그맨 이봉원(59)은 환갑을 바라보며 새롭게 접한 스포츠의 재미에 푹 빠졌다. 일주일에 두 번 탁구 레슨을 받고 있다. “1년 정도 됐어요. 하루 1시간 하면 땀으로 푹 젖어요. 몸이 아주 개운해요.” 이봉원은 야구 축구 골프 등산을 즐기는 만능 스포츠맨이었다. 하지만 한동안 병…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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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골퍼 1vs25…임신 6개월 박주영의 새로운 길[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엄마골퍼 1vs25…임신 6개월 박주영의 새로운 길[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박주영(32·동부건설)은 22일까지 춘천 라데나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끝으로 선수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지난해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한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한 뒤 출산 휴가 계획까지 밝혔다. 9월 중순 출산 예정인 박주영은 남편의 오리 …

    •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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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령과 ‘40년 한몸’… 환갑 넘어도 250야드[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아령과 ‘40년 한몸’… 환갑 넘어도 250야드[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김종덕(61)은 환갑을 지났어도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제왕으로 불린다. 지난해 2차례 우승 트로피를 안으며 상금왕을 차지했다. 16일과 17일 용평CC에서 개막전이 열리는 이번 시즌에도 최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40년 가까이 선수생활을 하고 있…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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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오버파 박찬호의 이유있는 무한도전 [김종석의 TNT타임]

    33오버파 박찬호의 이유있는 무한도전 [김종석의 TNT타임]

    20오버파 92타, 13오버파 85타. ‘코리안 특급’ 박찬호(49)가 이틀 동안 적어낸 골프 스코어다. 언뜻 보면 평균 이하 실력의 주말골퍼 수준이라고 평가할 만하다. ●공동 선두와 40타차 박찬호는 13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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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장수 감독의 물 3리터, 줄넘기 30분[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최장수 감독의 물 3리터, 줄넘기 30분[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24시즌 연속 지휘봉을 잡고 있는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59)은 정규시즌 최다승(724승), 플레이오프 최다 우승(6회)이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갖고 있다. ‘만수(萬手)’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지략이 많은 유 감독은 지방 방문경기를 가는 도시마다 24시간 운영하는 비뇨의학과…

    •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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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연해야 파워업…250야드 60대 장타자 김종덕[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유연해야 파워업…250야드 60대 장타자 김종덕[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마지막 홀에서 파로 홀아웃한 김종덕(61)은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자신의 캐디를 맡아 18홀을 동행한 아들 김민재(33)와 가볍게 포옹한 그는 ‘아이고’라며 탄식을 내뱉었다. 하지만 그린 주변에 있던 갤러리는 김종덕을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환갑은 넘긴 나이에 조카뻘 되는 후…

    •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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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운 봄볕, 티오프 30분 전엔 선크림 발라야[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무서운 봄볕, 티오프 30분 전엔 선크림 발라야[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골프 스타 김효주(27)는 ‘복면 여왕’으로 불린 적이 있다.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때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경기하는 장면이 널리 퍼졌기 때문. 그 이유에 대해 김효주는 “심각한 햇빛 알레르기가 있다. 햇빛이 …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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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와 건강 두 토끼 잡는 골프 관람[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재미와 건강 두 토끼 잡는 골프 관람[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텅 비어있던 골프장에 갤러리의 발걸음 소리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난 3년 동안 무관중으로 진행되던 국내 남녀 프로골프대회의 문이 활짝 열리면서 팬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스포츠의 매력을 즐기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와 일상 생활에 즐거움을 주는 긍정적인 요소다. ●구름…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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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걷고 근력 다져, 환갑 앞두고도 점프슛[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매일 걷고 근력 다져, 환갑 앞두고도 점프슛[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왕년의 농구 스타 한기범(59)은 환갑을 바라보는 요즘도 코트에 나선다. 며칠 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체육관에서 선수 시절 등번호 ‘15’를 새긴 유니폼을 입고 연예인 팀 소속으로 경기를 했다. “슈팅 100개에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점프도 하다 보면 온몸이 땀범벅입니다. 그럴 때 속은…

    •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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