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축제에서 판매하는 1만 원짜리 제육 덮밥이 가격 대비 부실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의도 벚꽃축제 푸드존에서 시킨 제육 덮밥’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전날 여의도 벚꽃 축제에 갔다고 한 A 씨는 “벚꽃도 보고 이런저런 이벤트도 있어…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 유권자들의 총선 투표가 지난 1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태국 방콕까지 수백 km를 운전해 투표에 참여했다는 교민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태국 재외선거 후기’라는 글이 올라왔다. 교민 A 씨는 “푸껫에서 방콕…
부산의 한 카페에서 문밖에 놔둔 식물이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카페 사장 A 씨는 19일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식물 살해범’ 아시는 분 있으면 꼭 연락 달라”고 하며 폐쇄영상(CC)TV을 공개했다. A 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
아이스크림 무인 매장에 강아지를 데리고 온 손님이 개똥을 버리고 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아이스크림 무인 매장 사장 A 씨는 지나 25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무인매장 개똥 버린 X’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A 씨에 따르면 그는 이날 매장 정리 중 쓰…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잠시 고향에 들린 아들이 지갑을 잃어 버렸다가 되찾은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에는 ‘세상은 아직 살만하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경북 영천시에 사는 글쓴이 A 씨는 “대학교를 서울로 가게 된 아들이 엄마에게 잠깐 들러 인사하고 가는 …
군 장병에게만 3000원의 추가 요금을 받아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던 무한리필 고깃집이 결국 폐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사업자등록번호 조회 서비스에 따르면 해당 식당은 현재 폐업한 상태다. 국세청 홈택스상 표시되는 사업자등록번호 조회 결과에서도 이 식당이 지난 1월 2일…
제주도에 있는 한 유명식당이 아이를 동반한 손님들의 무리한 요구사항으로 ‘노키즈존’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의 한 식당이 노키즈존으로 바뀌게 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식당은 제주도에서 우럭튀김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물가 상승으로 가게 경영이 어려워 하루만 쉬겠다는 식당 주인의 사연이 공개되자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위로가 이어졌다.최근 중고거래 앱 ‘당근’에는 ‘지나가다가 마음 아파서 올려봐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는 “길을 지나다가 단골 식당이 문을 닫은 것을 본 후 마음이 아…
한 자영업자가 공개한 8000원짜리 백반 메뉴가 푸짐한 양과 퀄리티 높은 음식으로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20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다시 밥장사 시작했습니다. 8000원짜리 백반 어떤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 씨는 “2인분 포…
새벽 시간대 한 여학생이 공원 벤치에서 웅크려 잠들어있자, 이를 발견한 시민의 성숙한 대처가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밤 12시. 공원 벤치에 잠들어 있는 여학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 A 씨는 퇴근 후 버스에서 …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의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보내고 싶다는 한 엄마의 사연에 질타가 쏟아졌다. 3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A 씨는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민을 공유했다. A 씨는 “아이가 어린이집 선생님이 무섭다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A 씨는 “선생님이 엄마들에게는 너…
고속도로 갓길을 위태롭게 혼자 걷던 할머니를 순찰대에 신고해 무사히 구조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20일 ‘고속도로 갓길을 홀로 걸어가시던 할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최근 충남 공주에서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휴…
이번 달 입주 예정인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사전점검 중 각종 하자와 부실시공이 발견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시공사는 이같은 하자를 이미 다 해결했다고 주장했다.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대구 아파트의 실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동대구역 근처에 있는 한 아파트에…
한 카페 사장이 아이에게 먹일 우유를 조금 달라고 한 손님의 요청을 거절하자 폭언을 들었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카페 사장 A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 먹이게 우유를 조금만 달라’는 손님들이 있다”며 “한 손님은 가게 망하게 할 거라는 등 폭언을 하고 …
시급 1만3000원에 아이 하원, 목욕, 식사, 설거지 등을 요구한 유치원 하원 도우미 모집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7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맘카페 하원도우미 공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하원 도우미를 구한다고 밝힌 아기 엄마 A 씨는 “아이를 사랑으로 보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