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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에서 생명으로

동아일보와 채널A가 2013년부터 이어온 교통기획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정부가 시행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의 현장 실험으로 문 열었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12개 기관이 협의회를 꾸려 만든 안전속도 5030은 도심부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기존 시속 60km에서 50km로 낮추고,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최고 속도를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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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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