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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스마트시티 5년

국내 스마트시티 정책이 본격 추진된 지 올해로 5년이 됐다. 한국은 다양한 기술을 발굴하며 스마트시티 선도 국가로 발돋움했지만 중국 등 후발주자들의 맹추격을 받고 있다. 스마트시티 기술성과를 정교하게 평가하고 발전시켜 국가의 신(新)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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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시티 산업 경쟁력 높이려면 민간-지자체 주도로 전환돼야”

    “스마트시티 산업 경쟁력 높이려면 민간-지자체 주도로 전환돼야”

    “한국 스마트시티의 지향점은 그동안 모호했어요. 이제부터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만들어야 합니다.”(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공공 주도의 공모사업은 한계가 있습니다. 민간이 사업을 주도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김익회 국토연구원 스마트공간연구센터장) 18일 국토연구원과…

    •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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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0억 들이고도 못쓰는 쓰레기 집하시설… 스마트시티 지역차 커

    1500억 들이고도 못쓰는 쓰레기 집하시설… 스마트시티 지역차 커

    #1. 인천 영종하늘도시 아파트 단지에 있는 ‘쓰레기 자동 집하시설’. 쓰레기를 넣으면 지하 수송로를 통해 자동 이송되는 첨단 시스템이지만 애물단지가 됐다. 2017년 1500억 원을 들여 설비를 갖췄지만 5년째 가동을 못 하고 있다. 이 도시를 조성한 기관이 쓰레기 자동 집하시설을 …

    •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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