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이강인(22)이 프랑스 리그에서 뛰는 13번째 코리안 리거가 됐다. 이강인이 5년간 누빌 파리생제르맹(PSG) 홈구장은 그에게 또 다른 의미로 특별한 장소다. 작고한 그의 스승 고(故) 유상철 감독이 이름을 날린 바로 그 장소다. 프랑스 프로축구 1부 리그 명문 클럽인 PS…
그라운드의 ‘악동’ 이천수(42)에게 새로운 수식어가 생겼다. 음주운전 뺑소니범을 잡은 데 이어 여자화장실 몰카범까지 잡은 적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이천수가 뺑소니범을 맞닥뜨린 건 4일 오후 10시 40분경이다. 서울 동작구 동작역 인근 올림픽대로. 방송 촬영을 마치고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