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전문가들은 현재 ‘N수 시장’이 폭풍 전야라고 입을 모은다. 올 2월에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발표하고 4월 대학들이 무전공 선발 규모를 밝히면 N수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고교 졸업생 상당수는 이미 정시 원서 접수를 포기하고 학원에 들어갔다. 수시에 합격했거나 정시에 지원한 학생 중 상당수도 반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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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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