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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으로 보는 세상
기사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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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으로 보는 세상］원본 이솝우화는 냉혹 그 자체
“당나귀가 늪에 빠졌다. 살려달라고 슬피 울었다. 개구리들이 몰려왔지만 누구도 동정심을 보이지 않았다. 한 개
- 199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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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으로 보는 세상］대학가 하숙촌 ２０∼３０％『빈방』
“학생, 하숙비는 그대로야. 잘 해줄테니까 계속 우리집에….” 서강대 정문 부근에서 7년째 하숙집을 운영하
- 199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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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으로 보는 세상］붐비는 「사이버」청와대
“대통령할아버지, IMF는 언제 끝나나요.” “까다로운 수출절차, 기업이 봉입니까.” ‘사이버’청와대가 붐
- 199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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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으로 보는 세상］사이버가수，아담이 조용필과 손잡는다
세상에 실물이 없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가수 아담이 대가수 조용필씨와 손잡고 자신의 음반을 발매한다. 두 가수
- 199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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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으로 보는 세상］美남성 「출산휴가」 급증
미국 연방수사국(FBI) 루이스 프리국장이 최근 ‘출산 휴가’를 다녀왔다. FBI국장이 ‘아빠의 임무를 위해’ 잠시 국가
- 199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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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으로 보는 세상］비디오게임전공 대학 등장
비디오게임학을 전공하는 4년제 대학교가 세계 최초로 미국에서 문을 열었다. 지난달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개설
- 199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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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으로 보는 세상］「등돌리는」 졸업식 사라진다
‘집단 퇴장’ ‘등 돌리고 앉기’. 서울대의 이상한 졸업식이 사라진다. 올해는 학위수여 순서때 박사학위 수
- 199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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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으로 보는 세상］ＩＭＦ시대 반계탕을 아시나요？
국제통화기금(IMF)의 직격탄을 맞은 서울 여의도 증권가의 식당들. 대부분 음식값을 20∼50% 낮추고도 온갖 마케
- 199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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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으로 보는 세상］사무실 흡연 눈감아 준다
‘그냥 내버려두자. 담배라도 편안히 피워야지.’ C기업의 한 사무실. S부장은 흡연실로 가지 않고 그자리에서
- 199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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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으로 보는 세상］佛 과속운전 종착지는 철창
프랑스의 ‘속도광’이 줄줄이 된서리를 맞게 됐다. 프랑스 정부는 과속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과
- 199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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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으로 보는 세상］미국비자 발급창구 『썰렁』
‘문턱’이 높다고 원성이 자자하던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비자발급 창구.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미국행 비자를 받으
- 199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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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으로 보는 세상］『샐러리맨이여！ 아프지 마라』
“국제통화기금(IMF)시대에는 아픈 것도 죄.” 기업들의 대량 해고가 본격화하자 샐러리맨들이 몸관리에 열심
- 199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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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으로 보는 세상］불황에 꽃집도 『시들』
졸업 밸런타인데이 인사이동 등 ‘꽃을 선물하는 행사’가 몰려 있는 2월이지만 문닫는 꽃집이 늘고 있다. 서
- 199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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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으로 보는 세상］경찰대 「이상한 졸업식」
졸업시즌인 2월, 남들의 졸업식을 부럽게 쳐다봐야만 하는 대학 예비졸업생들이 있다. 경찰대 학생이 바로 그들.
- 199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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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으로 보는 세상］카지노 「환투기꾼」 골치
워커힐 카지노가 환차익을 노린 외국인 ‘환투기꾼’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해말 이후 환율이급등락을거
- 199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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