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는 미국 델라웨어주립대와 ‘1+3 글로벌학위과정’ 협약을 했다. 이에 따라 이 과정 1기로 선발된 학생 28명은 1년간 충북대에서 영어와 교양과목을 이수한 뒤 델라웨어주립대 2학년으로 진학한다. ‘1+3 글로벌학위과정’은 국립대의 체계적인 학사 관리를 통해 저렴한 학비로 유학…
“국민 중심의 서비스 활동으로 고객감동 치안행정을 펴고, 무엇보다 학교폭력이 충북에 발붙일 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구은수 신임 충북지방경찰청장(54·사진)은 “몇 해 전 가정폭력에 대해 경찰이 관심을 갖고 적극 대처한 결과 상당한 효과를 봤다”며 “학교폭력도 학교 등 유관기관과 긴…
국립 한국교통대(총장 장병집)가 5일 첫발을 내디뎠다. 충주대와 한국철도대(경기 의왕)가 통합한 한국교통대는 이날 오후 충주캠퍼스 체육관에서 동문, 교직원, 재학생 및 신입생,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선포식 및 입학식’을 가졌다. 선포식에 앞서 장 총장과 학생…
◇한국교통대 △산업대학원장 겸 첨단과학기술대학장 원충상 △경영행정대학원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홍민기 △인문대학원장 겸 인문예술대학장 김미숙 △교육대학원장 이효자 △공과대학장 송동업 △건설교통대학장 박석현 △보건생명대학장 이미현 △국제사회대학장 김진두 △철도대학장 유광균 △입학관리본부장 …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마스코트가 ‘탄이’와 ‘금이’(사진)로 결정됐다. 2013 충주세계조정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 충북지사)는 4일 오전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내년 대회에 쓸 마스코트 선포식을 했다. 조직위는 지난달 6∼10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스코트 명칭 공모를 …
◇충북대 △전자정보대학장 최호용 △생활과학대학장 윤혜미 △수의과대학장 성연희 △자율전공학부장 겸 융합학과군장 박재승
충북대가 구조개혁 중점추진대학의 불명예 꼬리표를 떼고 거점 국립대학의 위상 재정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충북대는 교육과학기술부와 새로운 총장선출 방식 도입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구조개혁방안 추진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충북대는 5월까지 학칙을 …
▽충북민주화운동사(580쪽·2만8000원·선인)충북민주화운동사편찬위원회가 2009년부터 2년간 공들여 만든 이 책은 1948년 반민족행위처벌법 통과에서부터 1992년 노태우 정부까지 충북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국가기관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진행 중인 지…
“대기업 및 우량기업과의 맞춤협약을 통해 취업률을 90% 이상 끌어올린 게 가장 큰 보람입니다.” 최근 2년간 취업률과 모집률, 양성률(입학정원에서 재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인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그 중심에 서서 진두지휘한 이종태 학장(57)이 29일 청…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의 연구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바이오메디컬 시설’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오전 11시 오송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대강당에서 의과학지식센터(사진) 기공식을 연다. 지하 1층, 지상 4층(총면적 6669m²·약 2021평)으로 내년 8월경…
조리학에 한의학을 가미하면 어떻게 될까. 이 질문에 충북 영동대 호텔조리학과 지명순 교수(44·사진)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강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지체하지 않고 답한다. 외식조리학을 전공(세종대 박사)한 그가 이런 말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것은 최근 대전대 학위수여식에서 전…
충북도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종진) 정기연주회가 24일 오후 7시 반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4회째인 이번 정기연주회는 ‘모차르트 시리즈 1’이라는 부제로 동유럽 최고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는 보구슬라프 다비도프(폴란드 오폴레 국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국내 유일의 국악기 전문제작단지인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의 난계국악기제작촌에 전통 국악기를 직접 만들어 보려는 체험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23일 난계제작촌에 따르면 이날부터 1박 2일 동안 부산시교육청 교장단 20여 명이 찾아와 다양한 전통 국악기 제작 체험을 했다. 25, 26…
충북 단양군이 올해 관광객 1000만 명 유치에 나섰다. 단양군은 올해 군정 주요과제로 ‘1000만 명 관광객 시대 개막’을 선정하고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계절마다 ‘테마 관광열차’를 운행하기로 했다. 봄나들이, 봄꽃구경, …
사단법인 국제온돌학회(회장 김준봉) 부설 자연환경생태건축연구소, 한국현대한옥학회가 충북대 평생교육원에 ‘황토방 전통온돌 기술자 과정’을 개설한다. 국제온돌학회는 3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2개 반) 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황토집(전원주택) 짓기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