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세종 □시민정보화 교육=18일 선착순 인터넷(www.sejong.go.kr) 접수. ITQ 한글 자격증반, ITQ 엑셀 자격증반, 블로그 활용, 컴퓨터 기초, 오피스 기초. 세종시 정보화담당관. 044-300-2415 아산 □경제특강―가정경제 운용과 돈 관리 방법…
충북 진천의 대표 농특산물인 ‘생거진천쌀’이 TV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른다. 10일 진천군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 40분부터 공영 홈쇼핑인 아임쇼핑 채널에서 1시간 동안 생거진천쌀을 판매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거진천쌀(추청 품종) 2포대(포대당 10kg)를 1세트…
“한중일 3국이 문화로 하나 되는 가장 완벽한 콘텐츠가 바로 젓가락이다.”―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포크와 나이프 등 서양식 도구와 달리 젓가락은 포용성을 갖고 있다.”―프랑스 비평가 롤랑 바르트 “젓가락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건강하게 하며, 아름답게 하는 가장 완벽한 공예…
“맨날 허리랑 무릎이 아파도 읍내 병원 가기가 어려웠죠. 한데 의사 선생님들이 매달 찾아와 치료해주고 말벗도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충북 영동군 오지마을 주민들의 말이다. 이들은 매달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후를 기다린다. 이날이면 의사들이 마을 경로당을 찾아오기 때문이…
충북 옥천군 안남면 연주리 한 농가에서 메주콩(백태)을 거둬들이는 손길이 분주하다. 1만3223㎡ 밭에서 콩을 수확한 박용현 씨(60)는 “올해는 날이 가물어 수확량이 좀 준 것 같지만, 품질면에 있어서는 예년보다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옥천군 제공
한반도의 형상을 볼 수 있는 충북 옥천군 안남면 연주리 둔주봉(해발 387m)에 가을이 무르익고 있다. 둔주봉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동이면 갈마골은 한반도 지형을 하고 있어 주말이면 가족 단위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옥천군 제공
사전선거운동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58)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벌금 90만 원이 선고됐다. 김 교육감은 지방교육자치법이 정한 당선무효 기준인 벌금 100만 원 이하의 형을 선고받아 교육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대전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유상재)는 2일 오후 …
중부내륙선 철도 건설 사업의 첫 삽을 뜬다. 2일 충북도와 충주시 등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4일 오후 3시 충주역 광장에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 정부 관계자 및 충북 충주와 경기 이천 여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선 이천∼충주 구간…
시민단체 대표로 재직하면서 시민단체를 동원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59)에게 벌금 80만 원이 확정됐다. 김 교육감은 당선무효 기준인 100만 원 이하의 형을 선고받아 교육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충북 단양군의 오지 마을인 영춘면 사지원2리가 22일과 24일 모처럼 도시민들의 방문으로 북적댔다. 이날 수도권 등에서 온 도시민들은 마을 주민들과 어울려 무 수확 등 농촌일손 돕기 등을 하며 가을을 만끽했다. 행사는 사지원2리에 귀농·귀촌해 살고 있는 이상학 씨(56) 등이 마련…
충북 괴산군의 특산품인 ‘시골절임배추’의 올해 판매 가격이 20kg 한 상자당 최저 2만5000원(택배비 미포함)으로 결정됐다. 25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시골절임배추영농조합법인은 배추 작황과 소비 현황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지난해 판매 가격은 3만 원(택배비 미포함)이었…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특구’인 충북 영동에서는 요즘 와인 만들기가 한창이다. 43곳의 농가형 와이너리(포도주 제조장)마다 각자 특색 있는 맛을 가진 와인을 제조하기 위해 해포도를 이용한 발효 작업을 하고 있다 영동에서는 ‘컨츄리 와인’, ‘샤토미소’ 등 100여 종의 와인이 해…
사상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충남 서북부에 내년 2월 공급될 금강물에 대해 생활용수로 공급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한 각종 수질 개선 조치가 취해진다. 충남도는 금강물의 공급을 위해 부여 백제보에서 보령댐까지 설치할 도수관로 사업에는 수질 개선 시설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
충북 단양군 가곡면 사평리 남한강변에 갈대가 장관이다. 입소문이 나면서 이곳을 찾은 가족과 연인들이 가을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고 있다. 단양군 제공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10월의 셋째 주 충북 도내 곳곳에서 먹을거리와 즐길 거리, 볼거리가 풍성하게 채워진 가을 축제가 열린다. ▶행사 표 참조 ○ 국악과 와인의 만남 국악과 와인이 만나는 ‘제48회 난계국악축제’와 ‘제6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15∼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