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와 복지, 화합과 책임행정. 올해 노원구가 펼칠 구정의 기본목표다. 노원구에는 쾌적한 자연경관을 갖춘 주거
올해 서울 강북구는 중기 지역발전계획에 착수한다. 구는 올해 1천27억8천1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이 일부를 2002
서울 양천구의 올해 구정목표는 ‘쾌적하고 활기찬 양천’이다. 올해 예산은 1천1백64억원중 환경오염을 줄이거
서울 영등포구는 녹지가 적은 지역임을 고려해 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올해 예산 1
서울 광진구는 올해 화양 중곡 구의 건대 등 4개 역세권 지구를 상업 중심권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올 예산 1천1백26
서울 관악구는 푸른 숲이 잘 보존된 지역이라는 점을 자랑거리로 내세운다. 올 예산 1천3백27억4천9백만원중 관악산을
노후주택과 시민아파트가 밀집해 있으면서 녹지공간은 부족한 서울 서대문구는 올해 주거 및 녹지환경 개선에 주력한다.
서울 용산구는 올해 관광특구로 지정된 이태원과 용산전자상가를 개발하는데 구정의 중점을 둘 계획이다. 매년 8
서울 마포구는 94년 아현동 가스폭발사고를 겪었던 곳이어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내고장’을 구정 1순위로 꼽고
서울 동작구는 올해부터 시작하는 민선 2기의 구정목표를 ‘자랑스런 우리 고장’으로 정했다. 총 예산규모는 1천1
서울 동북부의 교통관문인 중랑구는 낮은 재정자립도를 끌어올리는 것이 최대과제. 중랑구의 올 예산은 1천2백9억2
서울 동대문구는 옛날부터 청량리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된 지역. 전국 한약거래의 70%를 차지하는 경동 약령
서울 금천구는 구로구에서 분구된 지 3년밖에 안돼 공공시설과 주민복지공간 등 기반시설이 크게 부족하다. 이 때문에 금
서울 구로구는 민선자치 출범이후 ‘깨끗하고 안전하고 살기좋은 구로’건설을 목표로 각종 시책을 펼쳐 왔다.
서울의 북쪽 도봉산 자락에 자리잡아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도봉구는 ‘균형잡힌 지역개발’을 올해 구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