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도봉1동 럭키아파트 옆의 무수천을 거슬러 1.5㎞ 가량 올라가면 무수울이라는 자연마을에 이른다. 이
‘여기는 민족의 얼이 서린 곳/조국과 함께 영원히 가는 이들/해와 달이 이 언덕을 보호하리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쌀 땅콩 도자기의 고장인 경기 여주의 최고 명승지는 신륵사.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세웠다는 천년고찰 신륵사
중부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가 통과해 교통요충지가 된 경기 광주군 곤지암. 이곳의 지명은 경기도유형문화재 제63
높이 1백m의 대형 태극기탑이 최전방 마을의 분위기를 전하는 경기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 대성동마을. 10월 중순 주
서울 강서구 가양2동 「구암(龜岩)공원」은 올림픽대로를 건설하면서 한강의 일부분이 잘려나와 호수처럼 된 곳. 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산 21 「워커힐」. 한강과 광나루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차산 자락 남쪽 기슭에 자리잡은
국정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의 집무실과 관저가 있는 청와대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전형적 입지로 예로부터 천
서울 여의도에서 마포로 건너가는 서강대교 바로 밑에는 철새들의 낙원이 된 밤섬(율도·栗島)이 있다. 옛 문헌에
서울 효자동에서 자하문 터널을 지나면 곧바로 보이는 곳이 종로구 부암동. 부암동의 명칭은 자하문길 세검정쪽 길
서울 강동구 하일동 평촌마을(일명 큰말). 청송 심씨 가문이 4백50여년째 살고 있는 서울에 몇 안남은 집성촌이다. 해방
「경성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 승지(勝地)는 많은데 수영장은 별로 없다. 안양은 곳곳에 녹음이 무성하여 하기(夏期)
경기 광주군 퇴촌면 앵자산 자락에 감싸인 천진암(天眞菴)은 한국천주교의 발상지. 언덕 위로 우뚝 솟은 20여m 높이
서울 은평구 구파발(舊把撥)은 지명 그대로 옛날 파발이 있었던 곳. 말죽거리와 함께 서울에서 파발제도의 흔적을
구파발행 시내버스에 종착지로 표기돼 있는 「기자촌」을 보며 그곳이 어떤 곳일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