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땀 비오듯 쏟아져도 아이들 생각하며 전 부쳐요”“아이들이 잘 먹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반찬을 만들어서 나눠주기 시작한 것이 20년이 넘었습니다. 돈을 벌려고 한 일이었다면 이렇게 오래할 수 없었을 겁니다.” 10일 오전 10시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사파민원센터 내 민간봉사단체 ‘꽃들에게 희망을’ 사무실에서 만난 설미정 …2024-09-12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