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도읍’ 서울에는 경복궁 같은 조선시대 문화유산만 있는 게 아니다. 근현대를 거치며 시민들의 발길이 머물렀던 서점, LP 가게, 지하철역 중에도 미래세대에 전달할 가치가 있는 보물 같은 장소가 적지 않다. 동아일보는 서울 곳곳의 특별한 ‘서울미래유산’을 흥미로운 사연과 함께 소개하는 ‘레거시 in 서울’ 연재를 시작한다.
기사 0
구독 0
2024년 12월 22일자
해당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