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이철희]‘비운의 2인자’ 리커창 퇴장, ‘시진핑 예스맨’ 리창 등장2012년 중국공산당 18차 당대회에서 리커창이 권력서열 1위 시진핑에 이어 2인자에 오르고 이듬해 국무원 총리가 됐을 때 외신은 중국을 이끌 쌍두마차로서 ‘시진핑-리커창 투톱 체제’를 전망했다. 이전까지 총리는 서열 3위였는데, 리커창이 총리에 오르면서 2위가 됐다. 공산주의청년단(…2023-03-06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