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길진균]尹-韓 투샷 없는 80분… 차담 직후 원내대표 만찬 호출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회동했을 때 대통령실은 통상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거나 대화하는 모습을 담은 ‘투샷’ 사진을 배포한다.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이 여당 대표와 만날 때도 그랬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그제 오후 차담(茶談)은 과거와 다른 이례적인 장면으로…2024-10-22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