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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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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김충식／「우물밖」에서 살아가기
환율은 내리고 주식값은 오르는 그래프. 아침 신문을 보면서 안도한다. 한국의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외국 돈이 대
- 199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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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민병욱／겸손을 배우자
50년대 미국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전미(全美)경영자협회에서 이런 연설을 했다. “미국의 경제는 절
- 199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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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배인준／엄동설한 「３０％」들
설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그러나 설 같지 않다. 세상에 온기를 느끼기 어렵다. 곳곳의 사업장에서 임금삭감과 체불 소
- 199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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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김충식／뒷사람이 밟는 발자국
새하얀 눈밭을 간다. 은빛 들판에 발자국을 찍어 간다. 누구도 딛지 않은 그곳에 길을 새긴다. 그 길은 뒷사람들
- 199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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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김종완／변호사업계도 「구조조정」을
“지금 변호사업계는 깨끗하게 죽느냐, 더럽게 사느냐의 선택만 남아 있다.” “법조계 비리에서 완전히 자
- 199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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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배인준／「위기」 안 끝났다
국가부도 위기를 넘겼다고 안도하는 분위기를 경계하지 않으면 안된다. 위기를 과장해서도 안되지만 더 위험한 것
- 199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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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민병욱／이제 할 말은 하자
며칠전 출근길 시내버스에서 겪은 일이다. 운전사가 삐삐(무선호출기)를 받더니 버스를 급히 길가 공중전화대 옆에
- 199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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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이인길／정보화－벤처 피할수 없는 선택
뇌졸중으로 전신이 마비된 환자가 병상에서 쓴 에세이가 얼마전에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주인공은 프랑스 여성전
- 199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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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김충식／신숙주와 ＩＭＦ사태
일본의 유명한 작가 시바 료타로가 쓴 ‘길을 가뉨垣뗏笞 세계 여행기가 있다. 그 방대한 기록 가운데는 한국 여행
- 199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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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배인준／재벌과 권력
‘문민정부 기간에 가장 득을 본 재벌은 현대그룹이다.’ 경제 현장에서 그런 말을 들었다. 사실이든 아니든 풀이
- 199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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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김종완／「교육열」도 거품을 빼자
중학 1년생과 초등학교 5년생 두 자녀를 둔 회사원 H씨(45·서울 강남구)의 이야기. “겨울방학이라서 며칠간 아
- 199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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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민병욱／한나라당이 재경원과 다른점
한나라당과 현정부의 재정경제원은 닮은 점이 많다. 우선 기형적으로 덩치가 크다. 공룡(恐龍)이란 말까지 듣는
- 199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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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배인준／근로자 自救를 위하여
몇개 제조업체의 노사관계를 들여다 보았다. A사는 ‘오토(Auto) 반장제’라는 걸 실시하고 있다. 생산직 근로자
- 199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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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이인길／무모한 「확장주의」의 종말
재벌이 도마에 올랐다. 차기대통령의 개혁 드라이브에 힘이 붙고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초고강도의 재벌대책으로 미루
- 199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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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김충식／데이터 틀리면 다 버린다
새삼 ‘글로벌 룰’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국제 기준이랄까 세계인의 시각과 상식에 받아들여지고 통하는 것이라
- 199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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