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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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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민병욱／루스벨트를 닮으려면
뉴딜정책으로 30년대 미국의 경제공황을 탈출한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을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본받고 싶어
- 199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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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이도성／도려내야 할 「대선자금」환부
87년 민주화 투쟁 때 최대의 화두는 단연 ‘대통령직선제 쟁취’였다. 당시 직선제는 그 자체가 민주화의 상징이
- 199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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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이인길／설익은 경제정책
새 정부의 당국자들이 핵심 재벌정책으로 내세운 이른바 ‘빅딜’을 일찌감치 포기한 것은 잘한 일이다. 집행단계에서
- 199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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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민병욱／정계개편 공론화하라
결론부터 말해 정계개편은 공론화하는 것이 옳다. “인위적 정계개편은 않겠다”거나 “오는 사람 막지 않는다
- 199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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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이인길／한국인의 「명분과 정서」
얼마 전 사석에서 만난 친분있는 한 외교관에게 IMF시대에 한국하면 어떤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지 물어봤다. 그
- 199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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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김충식／「趙高」와 「푸셰」의 망령
권력 변동기, 힘과 기회를 좇아 허둥대다 성공하는 이도 있지만 무너지는 사람도 숱하게 많다. 또 일시적으로 성공
- 199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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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민병욱／권영해씨의 「敗將論」
기자가 지금 놀라는 것은 권영해(權寧海)전안기부장이 자신의 배를 칼로 그었다는 사실이 아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
- 199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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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배인준／「코리안 스탠더드」와 外資유치
93년부터 4년간 도쿄특파원으로 일하면서 해마다 맞은 서울 손님 가운데 정부의 투자유치대표단이 있었다. 유치단
- 199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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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한진수／토론문화 不在의 현장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素養)이나 의식의 부족 현상은 아직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환율이 오르자 달
- 199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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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이인길／株總 『이의 있습니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주총회는 이 두마디가 모든 것을 말해 준다. 경영책임을 추궁
- 199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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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김충식／「特命」 사라져야 한다
특명이라는 말은 어쩐지 엄하고 ‘비장한’느낌을 준다. 거스를 수 없는 명령, 수행하지 않으면 안되는 지시, 성
- 199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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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민병욱／대통령과 「쓴소리」
국민회의의 한 고위당직자에게 들은 얘기다. “2월25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취임식장에서 김수환(金壽煥)추기경
- 199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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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배인준／잊혀진 경제위기
기업은 고금리에, 가계는 고물가 고실업에 시달린다. “이대로는 몇달 못가서 연쇄도산 사태가 터질 것이다. 매출은
- 199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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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한진수／교육－문화부장관이 할 일
우리나라 국회는 되도록이면 안 열렸으면 좋겠다는 사람들도 있다. 열리기만 하면 싸움질이니 국민이 스트레스를 받는
- 199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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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이인길／경제는 「市場」에 맡겨라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빅딜’이 유행이라고 한다. 교환은 교환인데 대상이 기업은 아니고 학용품이란다.
- 199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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