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김학준칼럼
기사 64
구독 0
[김학준칼럼]국회가 흔든 미국, 도둑이 흔든 한국
1940년대 말과 50년대 초 사이의 서너해 동안 미국은 국회의 극우적 의원들에 의해 뒤흔들렸다. 상원의 매카시 의
- 1999-04-2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김학준칼럼]청와대의 對北자세 신중해야
전통적으로 매우 가까운 미국과 캐나다의 관계가 갑자기 긴장된 일이 있었다. 1961년에 미국 대통령 케네디와 캐나다
- 1999-04-0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김학준칼럼]모스크바에서 생각해 본 한국
3년 9개월만에 다시 방문한 모스크바는 훨씬 밝아 보였다. 날씨가 서울보다 따뜻해 흰 눈이 내리는데도 포근했다. 그러나
- 1999-03-2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김학준 칼럼]북한판 포템킨이즘 核외교
러시아에는 전통적으로 “남에게 ‘저 사람의 뒤에는 엄청나게 큰 것이 있다’는 환상을 심어줄 정도로 어떻게
- 1999-03-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김학준 칼럼]좁쌀영감식 국정운영을
우리나라 남자들은 ‘좁쌀 영감’이라고 불리면 창피하게 생각하고 ‘호탕하다’ ‘통이 크다’라고 불리면 기분 좋
- 1999-02-2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김학준 칼럼]국민이 슬퍼하는 죽음
정치지도자가 죽었을 때 국민의 반응은 대개 다섯 갈래로 나타난다. 첫째는 기쁨이다. 스탈린의 경우가 대표적이
- 1999-02-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김학준칼럼]한국검찰의 「크토 카보」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물고늘어져 동반처형된 사례로 남이(南怡)와 강순(康純)의 고사를 꼽을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5
- 1999-01-2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김학준 칼럼]「대통령 격노 중심제」
새해들어 지난 수십년 동안 쌓여왔던 공직사회의 비리와 병폐에 대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격노가 잦아졌다.
- 1999-01-1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김학준 칼럼］어떻게 「아홉수」 넘길까
99년을 눈앞에 두고 보니 ‘아홉 수 넘기기 어렵다’는 속담이 떠오른다. 끝이 아홉으로 끝나는 해에 유달리 어려
- 1998-12-2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김학준칼럼］「地下學」으로 풀어본 北체제
오늘날까지도 전후 일본의 명재상으로 기억되는 고 요시다 시게루(吉田茂) 총리는 여야대결이 극심했던 지난 50
- 1998-11-2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김학준 칼럼］「사진정치」와 남북관계
백악관은 대통령의 국민적 이미지와 관련해 신문의 H(헤드라인:제목), P(픽처:사진), C(캡션:사진설명), Q(쿼테이션
- 1998-11-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김학준 칼럼］남북경협과 국내정치
우리 시대 최고의 고승으로 꼽히는 성철(性徹)스님 열반 5주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는 보도에 접해 스님의 법어
- 1998-10-3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